한국철강협회, 예비 셰프 대상 스테인리스 쿠킹클래스 개최
요리 특성화고 학생 40명 참여…국산 스테인리스 조리기구 체험 전문 셰프 진로 특강·요리 실습 연계…소재 특성과 관리법 교육 7월 초등학생·학부모 이어 대상 확대…실습 도구는 학교에 기증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이 요리 분야 진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산 스테인리스 조리기구의 특성과 활용법을 알리는 체험 행사를 열었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15일 경기 성남시 아람고등학교 조리실에서 ‘미래 셰프 스테인리스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와 삼성웰스토리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요리 특성화고 학생 4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전문 셰프의 진로 특강과 요리 시연, 참가자 실습, 시식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치킨 카차토레 파스타와 판자넬라 샐러드를 직접 만들며 스테인리스 조리기구의 사용법과 관리 방법을 익혔다. 셰프의 현장 경험을 듣고 조리 분야의 진로와 직업에 관해 질문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협회는 스테인리스가 녹과 부식에 강하고 세척과 위생 관리가 용이하며, 적절한 관리를 통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소개했다. 조리 실습에 사용하는 도구를 소재 특성과 연결해 이해하도록 돕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1차 프로그램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협회는 참여 대상을 요리 분야 전공 고등학생으로 확대했으며, 참가자에게 스테인리스 기념품을 제공하고 실습에 사용한 조리도구는 학교에 기증해 수업에 활용하도록 했다.
한국철강협회 관계자는 “미래의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이 전문 셰프의 경험을 듣고 국산 스테인리스 조리기구를 직접 활용해 보는 자리”라며 “진로 탐색과 함께 스테인리스 소재의 특성과 활용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