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SMSP 합작사 SNNC, NMC에 582억 채무보증…총 보증잔액 1058억
POSCO ASIA 차입금 보증…자본금 대비 31.5% 기존 수출입은행 보증 포함 NMC 대상 보증 잔액 1058억 원 뉴칼레도니아 니켈 원료 공급망과 연결된 계열사 간 거래
2026-10-14 김도형
포스코와 SMSP(뉴칼레도니아 니켈광산회사)의 합작법인 SNNC(에스엔엔씨)가 자매회사인 NMC(Nickel Mining Company)에 582억 원 규모의 단기 채무보증을 제공한다.
SNNC는 지난달 30일 주주총회에서 NMC가 포스코아시아(POSCO ASIA COMPANY LIMITED)로부터 차입하는 3151만 유로(약 485억 원)에 대해 3781만 유로(약 582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승인했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보증기간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이번 보증은 NMC가 포스코 아시아에서 차입한 총 4500만 유로 가운데 SNNC가 약 3151만 유로를 보증하는 구조다.
SNNC는 자매회사인 NMC로부터 니켈 광석을 공급받아 스테인리스강(STS)의 핵심 원료인 페로니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페로니켈 생산 일부를 이차전지 소재용 니켈매트(Ni Matte)로 전환하며 사업 다각화도 추진 중이다.
SNNC의 NMC 대상 채무보증 잔액은 총 1058억 원에 달한다. 이번 보증에 한국수출입은행 차입 보증 476억 원을 더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