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평택시, 미래차 전환·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논의
황기영 대표, 노철 노조위원장, 최원용 시장 참석 KGM 차량 구매 확대, 지역 경쟁력 강화 협력 모색
2026-10-12 김종혁
KG모빌리티(KGM)가 평택시와 미래차 산업 전환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KGM은 지난 8일 평택 본사에서 황기영 대표이사와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 최원용 평택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동차 산업의 전환에 따른 경영환경 변화와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KGM 차량 구매 확대와 지역사회 협력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노사와 지방정부 간 소통을 강화하고, 미래차 산업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도 의견을 모았다.
황기영 KGM 대표이사는 “기업과 노동조합, 지방정부가 함께 지역산업의 미래와 상생 방안을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평택시와 긴밀히 협력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기업 경쟁력은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로부터 나온다”며 “KGM이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 지역 청년과 협력사, 시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KGM은 앞으로 평택시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고 미래차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