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대미투자 1호 사업에 "한미 공급망 연계 강화 기대"

한미 경제·산업 협력 확대 및 현지 공급망 구축 기대 HPLS 루이지애나 제철소 투자 연계 시 산업 간 시너지 전망

2026-10-01     김도형
광양제철소에서

한국철강협회가 정부의 대미투자 1호 사업 최종 확정에 대해 한미 양국의 경제·산업 협력과 공급망 연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철강협회는 1일 입장문을 통해 “대한민국과 미국 간 전략적투자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특별법에 따른 산업통상부의 대미투자 1호 사업을 최종 확정한 것에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대미 투자 프로젝트가 한미 양국의 경제·산업 협력을 확대하고 양국 공급망을 보다 긴밀하게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추진하는 HYUNDAI-POSCO Louisiana Steel LLC(HPLS)의 58억 달러 규모 미국 루이지애나 전기로 일관제철소 건설 투자와 이번 대미투자 계획이 연계될 경우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철강을 중심으로 자동차·조선·에너지·인프라 등 미국 내 주요 수요산업과 연계한 현지 공급망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