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제철 철스크랩 4개월 만에 인상 전환
2026-09-20 김종혁
일본 최대 전기로 제강사인 동경제철이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인상했다. 지난 5월부터 이어진 인하에서 4개월 만에 인상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회사 발표에 따르면 19일부터 전 공장의 철스크랩 구매가격을 톤당 500엔 올렸다. 이에 따라 H2 기준 구매 가격은 다하라공장 5만 엔, 오카야마규슈공장 각각 4만9500엔, 우쓰노미야공장과 도쿄만 위성야드 각각 4만7500엔으로 조정된다.
이번 인상은 지난 5월 23일 가격 인하를 시작한 이후 약 4개월 만의 첫 반등이다. 동경제철은 8월 26일까지 공장별 부분 조정을 포함해 총 16차례에 걸쳐 구매가격을 인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