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CSC, 10월 철강價 500~600대만달러 인상
열연·냉연 600대만달러↑…도금재 500대만달러 인상 4분기 후판 500대만달러↑…선재 자동차강판은 동결 원료탄 급등 등 반영…일부 품목 분기 가격제로 전환
2026-09-14 김종혁
대만 최대 철강사인 CSC는 10월 내수 철강재 가격을 톤당 500~600대만달러 인상한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10월 출하분 열연강판 및 코일과 냉연코일 가격은 전월 대비 톤당 600대만달러 인상된다. 건재용 전기아연도금강판과 용융아연도금강판은 500대만달러 오른다.
4분기 가격은 후판이 톤당 500대만달러 인상된다. 반면 선재와 중고탄소강 및 공구강 열연 및 냉연재, 자동차강판 등은 동결됐다. 일부 도금재는 600대만달러, 중저급 전기강판은 500대만달러 인상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가격 인상에는 원료비 상승이 반영됐다. 호주산 원료탄 가격은 최근 한 달간 50~65달러 상승해 FOB 약 275달러까지 급등했다. CSC는 4분기부터 일부 제품의 가격 결정 주기도 월간에서 분기로 전환해 고객사의 주문 및 구매계획 수립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