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보통강 강재 국내 수주 증가…특수강 봉강 유통강 1.5만엔 상승
보통강 강재 국내 수주 증가 車·조선 회복 세계 철강 신규 AD 올해 23건, 일본 적극 대응 탄소강 등 특수강 봉강 유통가 관동 1.5만엔 상승 중부철원협, 신다찌 공동입찰 5.26만엔 낙찰 1400엔↓
보통강 강재 국내 수주 증가 車·조선 회복
보통강 강재 국내 수주량이 저점을 찍고 증가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제조업 분문에서 산업기계가 반도체 관련 등으로 국내외에서 증가 추세이며 자동차, 조선은 회복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용융아연도금강판과 열연강판, 냉연강판 등의 수입에 대한 통상조치 영향으로 수입이 감소하면서 국내산으로 수요가 다시 진행되고 있는 것을 중요한 요인으로 꼽았다.
다만 장기화되는 중동 정세와 환율, 금리 움직임이 전반적 경제에의 부정적 영향이 우려돼 하반기에도 코로나19 사태 시기인 2020년도에 미치지 못하는 낮은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철강연맹은 보통강 강재 국내 수주량은 4~6월에 857만2천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세계 철강 신규 AD 올해 23건, 일본 적극 대응
세계적으로 철강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반덤핑(AD) 조치 신규 안건이 올해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일간철강신문이 14일 전망했다.
올해 9월초까지 AD 신규 안건은 23건으로 지난해의 31건에 육박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AD 외에도 긴급수입제한조치(Safe Guard)와 각국의 국내법에 근거한 관세 조치, 비관세 조치도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일본의 경우 이례적으로 올해 들어 적극적으로 AD 조사 및 조치에 나서고 있어 열연강판, 냉연강판, 용융아연도금강판 등 판재류 중심으로 AD에 여러 건, 동시 대응하고 있다.
탄소강 등 특수강 봉강 유통가 관동 1.5만엔 상승
관동 지역에서 구조용 특수강 봉강 유통 거래 가격이 1만5천엔 상승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14일 전했다.
최근 기계구조용 탄소강(SC)은 톤당 21만엔, 크롬몰리브덴강(SCM415)은 23만5천엔에 거래되고 있다며 제조업체 판매가와 유통비용 일부 상승분을 전가한 셈이라고 분석했다.
대형 유통업체들은 유통 판매 고객 중 절반 이상에게 가격 인상이 침투했다며 나머지 고객들의 경우에도 10월까지는 인상분이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중부철원협, 신다찌 공동입찰 5.26만엔 낙찰 1400엔↓
중부 지역의 철스크랩 야드업체들로 조직된 중부철원협의회는 11일 9월 계약분 신다찌 공동 재고 입찰 결과 전월 대비 톤당 1400엔 하락한 톤당 5만2600엔(FAS)에 3천톤이 낙찰됐다고 발표했다.
4개월 연속 전월 실적을 밑돌았지만 부두 가격과 비슷한 수준에서 낙찰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등록 13개사가 응찰, 3개사가 사퇴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