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대동, 고합금강 증산 체제 구축…관서 철근 제조 10.5만엔 ‘최우선’

대동특수강, 고합금 제조공정 재편 증산 체제 관서 철근 제조업체 최저가 10.5만엔 인상 ‘최우선’ 기시와다제강, 압연설비 신예화 완료 생산 개시 2025년 세계 환원철 생산 54% 미드렉스 플랜트 차지

2026-09-11     정하영

대동특수강, 고합금 제조공정 재편 증산 체제

대동특수강은 10일 군마현 시부카와 공장의 단조품 제조 공정 일부를 아이치현 치타 제2공장으로 이관하는 등 고합금 제조 공정의 재편을 통한 증산 체제를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8월에 치타 제2공장에 산업기계와 금형용 강재 열처리, 가공, 검사 설비 투자를 완료했다. 시부카와 공장에서 취급했던 단조품 중 단순한 형상의 공구강, 스테인리스강 등의 제조 공정을 치타 제2공장으로 이관하고 자동화 설비 등으로 열처리 이후 공정을 효율적으로 정리했다.

대동특수강은 2027년말까지 4년간 고합금 제조 프로세스 재편에 360억엔을 투입할 계획이며 이중 치타 제2공장 신설비에 약 1/3인 100억엔을 투자했다.

시부카와 공장에는 올해까지 기계 가공과 검사 설비를 증강하며 2027년말까지 대형 단조기를 도입해 제조 규격을 확대한다. 항공우주와 자원 굴착용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고합금 소재를 증산할 계획이다.
 

관서 철근 제조업체 최저가 10.5만엔 인상 ‘최우선’

관서 지역의 철근 제조업체들이 채산성 확보를 위해 중대한 고비를 맞고 있다고 판단하고 판매 가격 인상에 최우선하고 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시중 가격은 연초 저점으로부터 톤당 1만엔 이상 상승해 최근 대략 10만엔에 정착하고 있다. 이에 올 여름 제조업체들은 판매가격을 10만5천엔으로 목표를 높였지만 수요 침체에 철스크랩 가격 약세가 겹쳐 아직까지 목표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이에 하반기 이후 수익성 개선을 위해 판매 가격 최저가 10만5천엔을 목표로 마케팅에 최우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시와다제강, 압연설비 신예화 완료 생산 개시

관서 지역 철근 대기업인 기시와다제강은 본사 공장에서 진행해 왔던 압연설비 신예화 공사를 완료하고 9월부터 본격 생산을 시작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11일 보도했다.

6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조압연과 중간압연 7개 스탠드를 교체한 것 외에 품질 검사용의 강재를 자동으로 추출해 절단하는 로봇도 도입했다. 생산 중단 기간을 활용해 전기로 주변 설비 공사도 마무리했다.

총 투자액은 약 100억엔으로 제강, 압연 공정에 걸쳐 생산성과 품질 제고하는 것과 동시에 헌장의 작업부담을 경감해 경쟁력 강화로 연결한다고 전했다.
 

2025년 세계 환원철 생산 54% 미드렉스 플랜트 차지

고베제강 100% 자회사인 환원철 엔지니어링 회사 미국 미드렉스사의 플랜트에서 생산된 환원철이 2025년에 사상 최고인 8230만톤에 달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11일 보도했다.

2025년 세계 직접환원철 생산량의 약 54%에 달하는 비중이다. ‘25년 세계 환원철 생산량은 전년 대비 약 75 증가한 1억5100만톤으로 역시 종전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