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JFE엔지, 국산 모노파일 첫 완성…일본금속, 초극박 STS 양산체제

JFE엔지, 해상풍력 모노파일 완성 후판 28년 10만톤 공영제강, 철근 판매가 9월도 11.5만엔 하한 ‘철저’ 일본금속, 레이저용접용 초극박 STS 양산 체제 확립 원료탄 현물가 급등 호주산 260달러 돌파 ‘공급 불안’

2026-08-27     정하영

JFE엔지, 해상풍력 모노파일 완성 후판 28년 10만톤

JFE엔지니어링이 해상풍력 발전의 기초구조물인 ‘모노파일’을 처음 국내에서 제작 완료하고 26일 카사오카 모노파일 제작소에서 초품 완성식을 가졌다.

이를 아키타현 근해 해상풍력 발전용 모노파일로 9월 7일 첫 출하를 시작해 내년 3월까지 전체 21기분을 납품한다.

소재는 JFE스틸의 풍력발전용 대단중 후판 ‘J테라 플레이트’를 적용했으며 2028년에 연간 약 50기분, 10만톤을 사용, 생산할 계획이다.
 

공영제강, 철근 판매가 9월도 11.5만엔 하한 ‘철저’

철근 최대 생산업체인 공영제강은 9월 철근 판매 가격에 대해 톤당 11만5천엔을 하한으로 하는 판매 전략을 철저히 지켜나간다고 26일 발표했다.

대폭적인 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제품 가격은 여전히 적정한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는 것이 공영제강의 입장이다.

이에 판매 하한가를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재생산 가능한 가격 형성을 추진하는 한편 향후 상황에 따라 가격 인상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간철강신문에 따르면 25일 관서 지역의 대표적 철근 업체인 기시와다제강 역시 철근 판매 가격을 톤당 10만5천엔을 목표로 설정하고 채산성 개선에 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일본금속, 레이저용접용 초극박 STS 양산 체제 확립

STS 압연 전문업체인 일본금속은 26일 인슐린 주사 등의 주사 바늘 전용으로 레이저 용접용 초극박, 협폭 스테인리스 강대 양산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일본금속은 안정된 용접성과 뛰어난 인발 가공성을 겸비한 스테인리스강 ‘NK-304 KM’, 유럽 의료기기 규칙에 대응하는 ‘NK-304 LCO’의 양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대표 규격은 두께 0.08㎜, 폭 6.3㎜로 당뇨 환자용 등 극세사 바늘 수요 확대에 따라 높은 품질과 안정 공급체제를 구축했다.
 

원료탄 현물가 급등 호주산 260달러 돌파 ‘공급 불안’

원료탄 현물가(Spot Price)이 급등하는 등 공급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일본 수입 가격 협상의 지표가 되는 호주산 선적가격(강점결탄, FOB)dl 이번주 톤당 260달러를 돌파, 최근 1개월간 약 20% 상승해 약 2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에서 이달 또 탄광 사고가 발생하는 등 공급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중국 고로사들과 수입업체들이 호주산 조달에 나서면서 가격이 급등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