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철강 수출 감소 장기화…오사카 구마모토 출하 17일 재개

철강 수출 감소 지속, 中·韓 경제 침체 축소 현저 오사카제철 구마모토, 출하 17일 순차 재개 전수련, 상반기 STS강판 판매 4.4% 증가 냉연 견조 대동특수강 주력 치타공장 철스크랩 야드 화재 

2026-08-13     정하영

철강 수출 감소 지속, 中·韓 경제 침체 축소 현저

일간산업신문은 13일 철강 수출 감소가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대량, 저가 수출이 세계 시황과 수출 환경 악화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특히 중국의 자동차 수출, 현지 생산 확대가 해외 일본계 수요가들의 생산 활동에 영향을 미쳐 일본산 철강재의 해외 수요를 더욱 줄어들게 만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주요 수출 대상국인 한국과 중국으로의 강재 수출이 양국 경제 침체로 현저히 감소했고 동남아 향도 중국 기업의 진출로 부진한 양상이다.

철강 수요의 지산지소 경향과 세계 각국의 관세 정책, 경제 블록화, 중동 전쟁 영향이 겹쳐 수출 감소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사카제철 구마모토, 출하 17일 순차 재개

오사카제철은 10일 지난 7월 28일 구마모토 지진의 영향을 받은 서일본 구마모토 공장에서 제품 출하를 17일부터 가능한 범위에서 순차적으로 재개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본격적인 생산은 9월 중순 이후 단계적으로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직원들은 안전 확인 및 근무 환경 정비 이후 이미 출근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직원들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복구 및 출하를 재개해 나갈 방침이다.
 

전수련, 상반기 STS강판 판매 4.4% 증가 냉연 견조

전국스테인리스유통협회연합회(전수련)이 발표한 전국스테인리스코일센터공업회(JSCA), 전국스테인리스후판시어링공업회(ANS회) 및 상사, 대리점의 통계를 집계한 전국 스테인리스 강판의 상반기(1~6월) 판매량은 60만6679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반도체 제조장치 관련 수요 증가와 더불어 업무용 주방과 조선, 자동차용 수요가 견조해 냉연강판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늘었다고 밝혔다.
 

대동특수강 주력 치타공장 철스크랩 야드 화재 

대동특수강의 주력 공장인 아이치현 치타공장에서 11일 오후 9시 35분 철스크랩 야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일본경제신문 등이 보도했다.

인명·생산설비 피해와 건물 연소 확대는 없지만 스크랩 내부의 잔열 때문에 12일 저녁까지 20시간 이상 진화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13일 오전 현재 공식적인 완전 진화 발표와 생산·출하 영향에 관한 후속 발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대동특수강은 제품 출하에의 영향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