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공영, 철근 하한가 11.5만엔…철스크랩 야드 규제 상세 검토

공영제강, 철근 8월 판매가 11.5만엔 하한 철저 환경성, 철스크랩 야드 규제 상세 검토 착수 연내 확정 관동 전기로 제강사 7월 조강 생산 28.4만톤 4.6%↓ 철스크랩 노전 가격 속락 관동 H2 평균 5만1500엔

2026-07-28     정하영

공영제강, 철근 8월 판매가 11.5만엔 하한 철저

철근 최대 기업인 공영제강이 27일 8월 철근 판매 가격에 대해 전 사업소에서 톤당 11만5천엔 하한을 철저히 한다고 발표했다. 실질적으로 톤당 5천엔 가격을 올린 셈이다.

각종 비용 증가로 인해 철근 제조업체들이 판매 가격을 잇달아 인상함에 따라 시장 유통 가격 역시 강보합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아직도 유통 가격 조정이 미미한 곳도 있다고 판단, 판매 가격 준수를 철저히 함으로써 시장 유통 가격 상승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대폭적인 원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재생산 가능한 시장 가격 형성을 위해, 향후 추가 가격 인상도 검토할 계획이다.
 

환경성, 철스크랩 야드 규제 상세 검토 착수 연내 확정

환경성은 27일 6월 공포된 개정 폐기물처리법(폐소법)에 따라 도입하는 스크랩 야드 규제의 상세 검토에 착수했다.

개정법에서 새롭게 규제 대상이 되는 ‘사용 후 금속·플라스틱 물품’의 보관, 재생 기준을 설정하고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완제품의 제조 공정이나 재생 원료도 명확히 하게 된다.

지방자치단체와 업계 단체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올해 내에 검토 결과를 정리해 정부 시행령의 공포와 가이드 라인을 확정할 계획이다.
 

관동 전기로 제강사 7월 조강 생산 28.4만톤 4.6%↓

관동 지역의 보통강 전기로 제강사 14개 사업소의 7월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4.6%, 전월 대비 5.5% 감소한 28만4400만톤 전후가 전망된다고 일간산업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개월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했다.


철스크랩 노전 가격 속락 관동 H2 평균 5만1500엔

전기로 제강사의 철스크랩 매입가가 톤당 500엔 속락하면서 27일 기준 H2 구입 가격은 톤당 5만1천~5만2천엔에 형성되고 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28일 전했다.

입고 상황이 호조를 보이면서 동경제철이 25일부터 우츠노미야, 도쿄 위성 야드(SY)에서 각각 500엔의 매수가 인하를 실시했고 여타 제강사들도 이에 추종하고 있다.

이번 동경제철의 관동 2개 거점 매입가 인하는 이달 들어 4번째 가격을 내린 것으로 최근 고가인 9일 대비 2500엔(4.7%)를 인하한 것이라고 일간산업신문 역시 보도했다.

산업신문은 해외 수급 완화를 배경으로 국내가 하락 전망에 따라 철스크랩 가공업체들이 출하를 서두르면서 국내 철스크랩 수급 역시 완화되고 있는 모양새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