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설비 동향] 베트남 호아팟 둥꿧 제철소 550만톤 열연라인 가동
뵈스트알피네 도너비츠 제철소 1억유로 추가 투자 EAF 130만톤 확대 2030년 가동
◆ 일본제철/US스틸(U. S. Steel, 미국 앨라배마 Fairfield Tubular Operations) : 강관 열처리설비 신설 투자. US스틸은 일본제철 인수 이후 미국 내 설비투자 확대의 일환으로 앨라배마 Fairfield Tubular Operations에 4억7,500만달러를 투자 신규 열처리라인을 건설. 생산 품목은 에너지용 강관, OCTG 및 고부가 열처리 강관 계열. 이번 투자는 강관 제품의 강도·인성·내구성 향상과 미국 내 에너지용 강관 공급망 강화를 목표.
◆ 룩셈부르크 테나리스(Tenaris, 미국 펜실베이니아 Koppel·Ambridge) : 강관 생산기지 설비 현대화 투자. 테나리스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Koppel 제강공장과 Ambridge 무계목강관 공장에 9,000만달러 이상을 투입, 설비 현대화 프로그램을 추진. 생산 품목은 에너지용 무계목강관 및 OCTG 계열이며, 프로젝트 완료는 2027년 하반기로 예정. 이번 투자는 미국 내 바(bar)-무계목강관 일관 공급망을 강화하고, 품질·생산성·현지 조달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임.
◆ 한국 넥스틸(NEXTEEL, 포항 3공장) : 롤벤딩 설비 증설. 넥스틸은 포항 3공장에서 롤벤딩 밀 라인 설치를 추진 중. 회사 연혁상 포항 3공장은 2024년 스파이럴 파이프 밀, 2025년 롤벤딩 밀 라인 설치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 생산 품목은 대구경 강관·구조용 강관 및 에너지용 파이프 계열.
◆ 베트남 호아팟 둥꿧(Hoa Phat Dung Quat Steel, 꽝아이성 둥꿧) : 슬래브 연주기 2기 및 열연설비 가동. 프라이메탈즈테크놀로지스는 호아팟 둥꿧 제철소에서 슬래브 연주기 2기와 열연공장으로 구성된 일괄 생산라인을 가동. 이 설비는 연간 550만톤의 철강 생산능력을 추가하며, 2스트랜드 슬래브 연주기는 연산 600만톤, 두께 230mm, 폭 900~1,650mm 슬래브를 생산. 열연공장은 연산 550만톤, 두께 1.2~25.4mm, 폭 900~1,650mm 코일, 최대 36톤 코일 생산이 가능. 프라이메탈즈는 열연공장 FAC를 받았고, 두 연주기는 모두 성공적으로 가동.
◆ 오스트리아 뵈스트알피네(voestalpine, 도너비츠) : 탈탄소를 위한 전기로화 추가 투자 계획. 뵈스트알피네는 도너비츠 제철소의 탈탄소 전환을 위해 현재 건설 중인 전기로를 2027년 가동하고, 2030년까지 추가로 약 1억유로를 투자해 전기로 설비를 확장할 계획. 현재 1단계 EAF는 2027년부터 연산 약 85만톤의 저탄소강을 생산할 예정이며, 추가 확장 후 2030년에는 연산 최대 150만톤까지 확대. 추가 투자는 전력설비 보강, 2차정련라인, 스크랩 물류 개선 등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