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일철, US스틸 강관 고도화…마루이치 美 H&I 시장 진입
일본제철, US스틸 강관공장 760억엔 투자 열처리 증설 마루이치강관, 美 유압·계장용 STS강관 시장 진입 JFE강재 도쿄사업소 오기시마로 후판 가공 체제 강화 관동 전기로 14개 사업소 6월 조강 30.7만톤 2.9% 증가
일본제철, US스틸 강관공장 760억엔 투자 열처리 증설
일본제철 자회사인 미국 US스틸은 앨라배마주 페어필드의 강관공장에 약 4억7500만달러(약 760억엔)을 투자, 최첨단 열처리 설비를 도입한다고 24일 발표했다.
북미 유정관 시장에서의 선도 공급자로서의 지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부족했던 열처리 능력을 증강한다.
페어필드 강관공장에는 현재 열처리 설비 1기가 가동되고 있는데 추가로 최신예 열처리 설비 1기를 설치해 2029년 4~6월 중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마루이치강관, 美 유압·계장용 STS강관 시장 진입
마루이치강관이 미국 텍사스주의 마루이치스테인리스튜브텍사스코러페이션(MST-X)가 유압·계장용 스테인리스관(H&I) 시장에 진입한다고 밝혔다.
26일 일간산업신문은 MST-X가 미국 대형 도매업체들과의 거래를 시작해 석유 가스화학 에너지 분야 등에 사용되는 소구경 강관을 공급한다고 전했다.
그동안 반도체 공장을 주 판매 대상으로 확보한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의 배관, 이음쇠 제조업체 등으로의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MST-X는 2022년 설립된 미국 생산거점으로 2024년 4월부터 BA스테인리스무계목강관을 생산, 반도체 공장에 주로 공급해 왔으며 앞으로는 H&A튜브(Hydraulic & Instrumentation Tubing)을 생산 에너지, 플랜트 분야로 다변화할 계획이다.
JFE강재 도쿄사업소 오기시마로 후판 가공 체제 강화
JFE강재는 25일 후판 가공 사업의 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도쿄사업소(치바현 이치카와시)를 JFE스틸 동일본제철소 게이힌지구 오기시마 지역으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이전 완료는 2028년 3월 말까지로 요코하마 사업소의 후판 용단 사업도 오기시마로 집약해 JFE그룹 차원의 후판 가공 최적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게이힌 지구 후판 공장(가와사키시 오기시마) 부근에 후판 가공, 절판 거점을 집약함으로써 소재 공급과 일체로 가공 생산성을 최대화한다.
관동 전기로 14개 사업소 6월 조강 30.7만톤 2.9% 증가
관동 지역의 보통강 전기로 14개 사업소의 6월 조강 생산량이 전년 동월 대비 2.9% 증가한 30만6600톤이 추정된다고 일간산업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전년 동월 대비 무려 27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선 것으로 전월 대비로는 무려 10.7%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