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정부, 그린스틸 4.2조엔 투자…오지제철, 평·각강 3천엔 인상

정부 성장전략 ‘40년까지 그린스틸 4,2조엔 투자 오지제철, 평강·각강 7월 계약분 3천엔 인상 야마토강관, 8월 출하분 전제품 5% 이상 인상 미츠비시화공기, 일본제철 수소 제조설비 수주

2026-06-25     정하영

정부 성장전략 ‘40년까지 그린스틸 4,2조엔 투자

정부는 24일 성장전략에 포함시킬 17개 분야의 2040년까지 민관 투자액을 발표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보도했다.

철강·비철 분야에서는 그린스틸(GX스틸) 추진에 4조2천억엔, 저탄소 금속 소재 분야에 7천억엔을 투자할 것을 전망했다.

이에 따른 2040년까지의 경제 파급 효과는 그린스틸 10조4천억엔, 저탄소 금속 소재가 6조7천억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지제철, 평강·각강 7월 계약분 3천엔 인상

평강 최대 제조업체인 오지제철이 24일 평강·각강 전 제품의 판매가를 7월 계약분부터 전월 대비 톤당 3천엔 인상키로 발표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25일 전했다.

제 비용 상승을 전가하는 것으로 2개월 만에 또다시 판매 가격을 인상해 올해 누계 인상 폭은 톤당 1만3천엔에 달하게 됐다.

오지제철은 이번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모든 비용 상승분을 포함하지 못했다며 다음 달에도 추가 가격 인상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야마토강관, 8월 출하분 전제품 5% 이상 인상

용융아연도금강관 제조업체인 야마토강관공업이 8월 출하분(7월 수주분)부터 전 제품 대상 5% 이상의 가격을 인상키로 했다.

일간산업신문은 원자재 가격 급등이 계속되고 있어 회사 자체의 비용 흡수가 어려워져 인상을 결정했다고 24일 전했다.
 

미츠비시화공기, 일본제철 수소 제조설비 수주

미츠비시화공기는 24일 일본제철이 발주한 수소 제조설비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일간산업신문은 이 설비는 중형 수소 제조설비 ’M-HyGeia1000’으로 고로 프로세스로부터 전기로 프로세스로이 전환 투자와 연관된 것이라고 전했다.

2028년 큐슈제철소 야와타 지구에 공급이 예정돼 있으며 2024년 수소환원제철 실증용 대형 수소 제조 설비에 이은 HyGeia의 채용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