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5월 조강 695만톤 2개월 연속↑…오사카제철 일반형강 3천엔 인상
5월 조강 생산 2개월 연속 증가 695만톤 저점 도달 오사카제철, 7월 계약분 일반형강 3천엔 인상 추가 검토 박판류 유통 시세 상승 뚜렷, AD 조사 ‘뒷받침’ 관동 지역 Ni계 STS 냉연 유통가 강세 1만엔 상승
5월 조강 생산 2개월 연속 증가 695만톤 저점 도달
5월 조강 생산량이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한 695만2천톤으로 2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2025년 4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일본철강연맹은 조강 생산이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5월 1일 평균 생산량은 약 22만4천톤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4월에 비해 4천톤 증가하면서 최근의 감소 추세에 브레이크가 걸린 것으로 분석했다.
제조업 분야의 자동차와 산업기계용 강재 수주 개선이 이어지고 있지만 건설용 수요 부진과 중동 분쟁의 리스크로 전체 수요에 큰 변화는 없어 6월 이후에도 비슷한 수준의 조강 생산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철강연맹은 연간 조강 생산량 추정치가 8200만톤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오사카제철, 7월 계약분 일반형강 3천엔 인상 추가 검토
일반형강 대형 제조업체인 오사카제철은 22일 앵글(ㄱ형강), 채널(C형강) 등 일반형강의 7월 계약분 판매 가격을 전월 대비 톤당 3천엔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2개월 만의 가격 인상이다.
철스크랩 가격 고공행진과 전력, 자재 등 제반 비용 상승으로 지속 생산 활동 유지를 위해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건설 수요 부진으로 5월 일반형강 판매도 부진한 양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판류 유통 시세 상승 뚜렷, AD 조사 ‘뒷받침’
일간철강신문은 최근 박판류 유통 시세의 상승 기운이 뚜렷하다고 23일 보도했다.
제조업체들의 판매 가격 인상과 함께 각종 비용 급상승으로 코일센터들을 비롯한 유통업체들의 가격 인상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반덤핑 조사 품목들이 확대되면서 관련 제품들의 국내 시세를 뒷받침하는 모습이 현실화되면서 유통업체들의 판매가 인상이 침투하고 있어 오름세가 한층 더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관동 지역 Ni계 STS 냉연 유통가 강세 1만엔 상승
관동 지역의 니켈계(300계)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유통 시세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제조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이어지면서 6월 들어 유통 거래 가격은 전월에 비해 톤당 1만엔 상승했지만 유통업계는 비용 상승분을 아직 충분히 전가하지 못한 상태로 판매가 인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합금 원료인 니켈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제조업체들의 공급 가격 인상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 유통업계는 7월 이후에도 가격 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