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동철, 7월 전품목 인상…치요다, 철근 연연속압연 ‘핫런’
동경제철, 7월 판매가 전품목 인상 2천~3천엔 치요다강철, 철근 연연속압연 국내 최초 ‘핫런’ 아파트 건축비 지수 5월 144.3 전월비 0.3% 상승 JISRI 총회, 철스크랩 유통질서 정상화 중점 과제
동경제철, 7월 판매가 전품목 인상 2천~3천엔
동경제철이 15일 7월 계약분 판매 가격을 전품목을 대상으로 인상을 결정했다.
6월 계약분의 경우 4~5월 가격 인상분의 시장 반영에 주력하기 위해 동결하였으나 1개월 만에 다시 전품목 인상을 결정했다.
인상 폭은 철근, 형강 등 봉형강류와 후판이 톤당 3천엔, 열연강판, 산세강판 등 판재류 및 각형강관은 2천엔 올리기로 했다.
이토 타케시 영업본부장은 스크랩 가격이 고공행진과 전력 등 에너지 비용 상승 등 각종 원가 상승과 시황 회복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치요다강철, 철근 연연속압연 국내 최초 ‘핫런’
치요다강철공업은 15일 일본 최초의 철근 연연속압연(Endless Casting and Rolling) 공장의 안전기원제를 열고 8월 본격 가동을 예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설비는 이탈리아 다니엘리의 MIDA QLP 기술을 적용했으며 연속주조설비와 봉강 압연라인을 직접 연결해 빌릿 재가열없이 철근을 생산한다.
기존 전기로 압연공장의 신예화로 LF(Ladle Furnace), 연속주조기를 신설하고 기존 압연라인을 개조해 용강에서 철근까지 15분 이내에 생산할 수 있으며 제품 품질과 수율 향상, 탄소배출량 삭감이 가능하다.
연산 능력은 43만톤으로 기존 외경 10~16㎜에서 38㎜까지 태물 생산과 고강도 강종까지 라인업을 확대하게 되었으며 총 사업비는 43억엔이 투자됐다.
아파트 건축비 지수 5월 144.3 전월비 0.3% 상승
건설물가조사회가 발표한 5월 도쿄 지역의 건축비 지수(2015년=100) 중 아파트(철근콘크리트조)의 경우 전월 대비 0.3% 상승한 144.3이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로써 건축비 지수 상승은 18개월 연속으로 사상 최고 기록 갱신이 계속되고 있다.
철근고 전선케이블, 전기기기 상승의 영향이 컸으며 고유가 영향으로 도료 등의 상승 추세는 전체 건축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아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오피스빌딩(철골조)는 0.2% 상승의 142.1, 공장(철골조)은 0.3% 높아진 141.0, 주택(목조)는 0.1% 올라간 149.6을 기록했다.
JISRI 총회, 철스크랩 유통질서 정상화 중점 과제
철리사이클공업회(Japan Iron and Steel Recycling Institute)는 15일 정기총회에서 부적정 야드 시정과 철스크랩 새 명칭 공모를 올해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16일 전했다.
키타니 겐스케 회장(시마분코퍼레이션 사장)은 페기물처리법 개정안 통과 등 관련 법령 정비가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에 큰 진전이라고 평가하고 제도 정비를 계기로 철스크랩 유통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크랩’ 표현이 폐기물 이미지를 준다며 탄소중립 시대의 제강 원료이자 순환자원이라고 가치를 반영한 새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