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일철 STS강판 Ni계 2.5만엔 인상…철근 거래가 15개월 ‘최고’
일본제철, STS강판 6월 계약 Ni계 2.5만엔 인상 철근 거래 가격 1년 3개월 최고치, D16 11.25만엔 합동제철, 7월 계약분 보통선재·BIC 1만엔 인상 원퍼스트, 비화석 전력 철근 ‘에코보’ 판매 개시
일본제철, STS강판 6월 계약 Ni계 2.5만엔 인상
일본제철은 11일 6월 계약분 스테인리스 강판의 유통(미세우리)용 판매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톤당 1만엔의 기준(Base) 가격 인상을 포함해 합금 가격 연동을 적용해 니켈계(300계) 냉연강판과 중후판은 톤당 2만5천엔, 크롬계(400계) 냉연강판은 1만엔 판매 가격을 인상 조정한다.
지난 3월 니켈계 5천엔, 크롬계 1만엔의 기준 가격 인상을 실행한데 이어 이번 인상은 중동 분쟁 영향에 따른 에너지와 기자재, 운임 등의 비용 급상승분을 모든 제품에 전가하는 차원이다.
반도체 제조장치 관련 수요 확대와 수입품 유입 감소에 따른 재고 저하 등을 감안해 적극적으로 기준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철근 거래 가격 1년 3개월 최고치, D16 11.25만엔
철근의 국내 거래 가격이 추가 상승해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철스크랩 가격 급등과 함께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비용 증가로 철근 제조업체들의 채산성이 악화되자 적극적인 가격 인상 요청을 종합건설사 등이 단계적으로 수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표 품목임 외경 16㎜ 제품의 동경 지역 대규모 수요가용 가격은 6월 들어 톤당 11만2500엔 전후로 전월 대비 3천엔 상승했다.
합동제철, 7월 계약분 보통선재·BIC 1만엔 인상
합동제철은 보통선재 및 바인코일(BIC)에 대해 7월 계약, 8월 출하분부터 톤당 1만엔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계약, 5월 출하분부터 1만엔의 가격 인상을 실시했지만 꾸준히 상승하는 각종 비용 상승분을 자구 노력만으로는 흡수할 수 없어 추가 인상을 결정했다.
합동제철은 관련 수요 침체에도 불구하고 비용 상승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이익 확보를 위해 추가적인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퍼스트, 비화석 전력 철근 ‘에코보’ 판매 개시
소구경 철근 제조업체인 산코제강과 무코야마 공장의 철근 공동판매 회사인 원퍼스트는 11일 비화석 전력 철근인 ‘에코보(ECOBO)’의 판매를 이번 달부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도쿄가스와 이토추마루베니철강이 제공하는 강재 가공, 제조를 위한 저탄소 철강재 개발, 판매 지원 서비스를 활용한 첫 상품이 된다.
이미 첫 번째 판매로 ‘카시마 기술연구소 본관’ 공사에 채용이 확정됐다.
비화석 전력 강재 에코보의 판매 목표는 산코제강과 무코야마 공장을 합쳐 월간 1천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