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고철價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HMS No.1&2 260달러 육박

2020-04-16     김종혁

글로벌 철스크랩(고철) 가격이 코로나19의 충격을 받기 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슈니처는 터키 철강사인 토스셀릭(Toscelik)에 HMS No.1&2(80:20) 등급을 CFR 톤당 257달러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슈레디드는 262달러, P&S 등급은 267달러였다.

글로벌 지표인 터키의 수입 가격은 코로나19 충격이 본격화 된 3월 중순 270달러 수준에서 이달 초 210달러까지 급락했다.

지난주 250달러로 단번에 40달러나 급등한 이후, 이번주에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철강사들의 잇따른 가동중단으로 고철 수요는 감소한 반면 수집 및 물류 제한으로 공급에도 큰 차질이 빚어진 영향이다.

강세가 계속될 지는 확신하기 어렵다. 미국 유럽에서의 공급감소와 수요감소 중 어느 쪽으로 무게가 얹어질 지가 가격 향방을 가름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