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고베 인상 동참 고로3사 모두…박판3품 수입량 ‘감소’
고베제강 7월 출하분 5천엔 인상 동참 3사 모두 박판3품 수입량 23.1만톤 4년 만에 24만톤 밑으로 보전협, 4월 철근 국내 출하 0.2% 감소 51만톤 텅스텐 시세 하락 반전 1년6개월 만에 中 정광 급락
고베제강 7월 출하분 5천엔 인상 동참 3사 모두
고베제강은 5일 선재, 봉강, 후판, 박판 등 강재 전품목에 대해 7월 출하분부터 톤당 5천엔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고로 3사 모두 추가 5천엔의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유통(미세우리)용은 물론 직판(히모츠키) 및 수출이 모두 포함되며 3월에 톤당 1만엔 이상 가격 인상을 공포한 이후 원료 및 부자재, 물류비 등 제반 비용의 대폭 상승을 제품 판매 가격에 반영한다.
특히 이번 인상 결정은 중동 분쟁의 영향에 따른 주원료 및 물류비 증가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박판3품 수입량 23.1만톤 4년 만에 24만톤 밑으로
4월 박판 3품(열연, 냉연, 도금강판) 수입량은 전월 대비 약 1만7천톤 감소한 23만1천톤을 기록했다. 2022년 4월 이후 약 4년 만에 처음으로 24만톤에 미치지 못했다.
중국, 한국산 용융아연도금강판에 대한 정부의 반덤핑(AD) 조사가 본격화되면서 수요가와 유통업체들이 수입재 취급에 민감한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4월 이들 수입품 평균 도착 가격은 전월 대비 톤당 900엔 상승했다.
보전협, 4월 철근 국내 출하 0.2% 감소 51만톤
보통강전기로공업회가 정리한 4월 철근 국내 출하량은 50만9976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도 0.1% 줄어 3개월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 전년 대비 출하량은 2개월 연속 전년 대비 감소하게 됐다.
한편 보전공은 올해 3월 출하량이 51만459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해 22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섰다고 수정 발표했다.
텅스텐 시세 하락 반전 1년6개월 만에 中 정광 급락
꾸준히 상승하던 초경 공구용 텅스텐의 국제 시세가 1년 6개월 만에 하락 반전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8일 보도했다.
중간 원료인 파라텅스텐암모늄(APT)이 최근 순분 10㎏ 당 3040달러 내외로 최근 최고가 대비 약 3% 하락했다. 중국에서의 원료 정광이 대폭 하락해 APT의 국제 시세도 소폭 하락했다.
다만 텅스텐 국제 가격은 중국의 텅스텐 수출 제한으로 전체적으로 품귀 현상을 빚었기 때문에 하락폭이 제한적이었다.
특히 전문가들은 이익 실현 매도가 일단락되고 있어 다시 상승 트렌드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