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JFE 강관 7월 10% 인상…공영 철근 하한 11.5만엔 ‘철저’

JFE스틸, 유통용 강관 7월 계약분 10% 인상 공영제강, 6월 철근 11.5만엔 하한가 ‘철저’ 오사카 제강사, 철스크랩 매입가 동철 인하 불구 ‘고수’ 오사카 박판 시황 강세, 지역 CC 가격 전가 적극적

2026-05-27     정하영

JFE스틸, 유통용 강관 7월 계약분 10% 인상

JFE스틸은 유통 판매용 강관 제품 가격을 7월 계약분부터 10% 인상한다.

올해 2월 계약분 5% 인상 이후 5개월 만의 가격 인상으로 물류비와 인건비 등 비용 상승분을 반영하는 것으로 중동 전쟁에 따른 비용 증가분은 이번 가격 인상에 반영하지 않았다.

대상은 단접, 용접, 무계목, UOE강관 등 전 제품으로 이미 유통업체들에 통보하고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공영제강, 6월 철근 11.5만엔 하한가 ‘철저’

철근 최대 생산 판매업체인 공영제강이 25일 6월 철근 판매 가격에 대해 전 사업소에서 톤당 11만5천엔의 하한을 철저히 한다고 발표했다.

공영제강은 3월 9일부터 23일까지 중동 전쟁 여파에 따라 제조원가 산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주문 접수를 중지한 바 있으며 이를 재개한 24일부터 톤당 5천엔 인상헸다. 이어 4월 1일부터 추가 톤당 1만엔을 인상하면서 합계 1만5천엔을 인상하고 11만5천엔을 판매 가격 하한으로 설정한 바 있다.

공영은 이달에도 이 판매 방침을 절저히 준수해 나간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오사카 제강사, 철스크랩 매입가 동철 인하 불구 ‘고수’

오사카 지역의 전기로 제강사들이 철스크랩의 지역 시세에 영향력이 큰 동경제철 관서 위성야드의 매입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노전 가격을 동결하는 움직임이라고 일간철강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이들 제강사들은 향후 철스크랩 수급 상황을 고려해 이같은 움직임을 보이면서 실제 매입가는 H2 기준 톤당 5만2500~5만3500엔 사이에 형성되고 있다.

지역 시세는 지난달 중순부터 고점 도달 분위기가 대두되었으나 황금연휴 이후 월말 및 다음달 수급을 고려해 실제 하락 움직임은 현실화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오사카 박판 시황 강세, 지역 CC 가격 전가 적극적

오사카 지역의 박판류(열연, 냉연, 도금강판) 시황이 전월에 비해 품목별로 톤당 3천~5천엔 상승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유통 가격의 상승은 열연강판의 경우 2022년 5월 이래 약 4년만이며 표면처리강판은 2023년 8월 이래 2년 9개월, 냉연강판, 산세강판의 경우 2021년 9월 이래 4년 8개월 만이라고 밝혔다.

제조업체들의 가격 인상과 각종 비용 증가에 따라 지역 내 코일센터(CC)들 역시 지속적, 단계적으로 인상 가격을 전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