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최대 니켈 생산업체 4월말까지 생산 중단

니켈아시아 및 글로벌 페로니켈 홀딩스 4월말까지 생산 중단

2020-04-13     박성민

필리핀 니켈 최대 생산업체들이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

필리핀 최대 니켈 생산업체인 니켈아시아(Nickel Asia) 및 글로벌 페로니켈 홀딩스(Global Ferronickel Holdings)는 필리핀 수리가오델노르테(Surigao del Norte) 주정부의 정책에 따라 생산을 중단한다.

수리가오델노르테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에 의해 생산 및 수출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며 지역사회 격리 강화 체제에 돌입했다. 이에 지역내 공장에 조업 중단 명령을 내렸다.

수리가오델노르테주는 세계 최대 니켈 광산을 운영하며, 중국 니켈 선철 생산업체 및 제련소 등에 이를 공급하고 있다.

니켈아시아는 이달 말까지 TMC(Surigao del Norte, Taganito Mining Corp)와 HMC(Hinatuan Mining Corp)의 두 시설에서 조업이 중단 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조업중단으로 이달 수출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하며, 조업 재개 시 필요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정상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