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동철 2개월 연속 전품목 인상…나카야마강업 철근 50억엔 투자
동철, 2개월 연속 가격 인상 전품목 3천~5천엔 철근 제조 나카야마강업, 40억엔 설비 투자 고품위 철스크랩 연간 처리능력 ‘200만톤 추가’ 전특협, 특수강 2월 판매 12.8만톤 1.0% 증가
동철, 2개월 연속 가격 인상 전품목 3천~5천엔
동경제철이 20일 5월 계약분 강재 가격을 전품목에 대해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전품목 가격 인상은 지난 4월 약 4년 만에 이어 2개월 연속이 된다.
상승 폭은 품목에 따라 톤당 3천~5천엔으로 주원료인 철스크랩 구매가 급등과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을 전가한다. H형강과 채널(C형강), 열연코일 등 12개 품목은 5천엔(4~5%), 철근과 후판 등 3개 품목은 3천엔(2~3%)로 품목별 수급 여건을 감안했다.
이에 따라 인상 후 판매 가격은 H형강이 톤당 11만3천엔, 열연코일은 9만8천엔이 된다. 4월 인상 폭은 5천~7천엔으로 H형강의 경우 2개월 인상 폭은 1만엔으로 약 10%에 달한다.
철근 제조 나카야마강업, 40억엔 설비 투자
전기로 철근 제조업체인 나카야마강업이 노후화 대응 및 품질 향상, 생력화 및 환경 대응 등을 목적으로 약 40억엔 규모의 설비 투자를 확정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20일 보도했다.
구체적 투자 내역은 압연 모터 등 압연설비 일부 갱신, 철스크랩 AI 검수, 공정 전체 트래킹 시스템 도입 등에 착수한다. 특히 DX화 추진과 함께 철스크랩 AI 검수의 경우 10월까지 운용을 개시한다.
수요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등 시장 환경은 어렵지만 경쟁력의 유지, 강화를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고품위 철스크랩 연간 처리능력 ‘200만톤 추가’
정부가 그린스틸(GX스틸)의 민관 투자 로드맵에 포함된 고품위 철스크랩 추가 공급 능력을 연간 200만톤의 정량 목표로 제시하는 방향으로 검토에 들어갔다고 일간철강신문이 20일 전했다.
철강산업에서는 탈탄소화의 일환으로 2028년 이후 고로 프로세스를 대체하는 혁신 대형 전기로의 가동이 예정돼 있다.
이 혁신 전기로에서의 고급강 제조를 위해 대량의 고품위 철스크랩이 요구되고 있어 정부는 GX스틸 추진을 위해 고급 철스크랩 확보를 중요 관건으로 책정하고 있다.
전특협, 특수강 2월 판매 12.8만톤 1.0% 증가
전일본특수강유통협회가 발표한 2월 특수강 유통 통계 조사에 따르면 2월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한 12만8371톤이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20일 전했다.
공구강과 특수용도강이 전년 동월 판매를 웃돌았고 자동차용 일부 금형강이 바닥을 다짐으로써 전체 판매량 증가를 이끌었다.
재고량은 전월 대비 1.4% 늘어난 29만6408톤, 수입량은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한 13만2391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