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4~6월 조강 수요 2천만톤…中村,저탄소 H형강 재고 판매
경산성, 4~6월 조강 수요 2천만톤 3분기만 감소 나카무라강재, 저탄소 H형강 재고 판매 국내 최초 철산간 히로세 회장, “연료·석화제품 공급 우려” 특수강 강재 4~6월 수요 366만톤 4.3% 감소 일본제선, 특수 못 등 전 제품 5월 2만엔 인상
경산성, 4~6월 조강 수요 2천만톤 3분기만 감소
경제산업성이 9일 정리한 2026년도 1분기(4~6월, 회계연도 기준) 조강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0.7% 줄어든 2천만톤으로 3분기 만에 감소하면서 계속 저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강재 수요 전망에 근거한 조강 수요로, 1분기 강재 수요는 내수 감소로 전체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수는 건설 부문이 인력 부족, 자재비 상승 등으로 감소하고 제조업도 감소를 전망했다. 이에 따라 수출을 포함한 전체 수요도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았다.
나카무라강재, 저탄소 H형강 재고 판매 국내 최초
오카야강기 그룹의 도쿄 중심 강재 유통업체인 나카무라강재가 4월 21일부터 치바현 소재 소데가우라 공장에서 저탄소 H형강의 재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2~3개 규격의 H형강을 50톤 정도 입고해 탈탄소 등 환경을 고려하는 소수의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H형강 유통(미세우리)에서의 저탄소 제품 판매는 국내 최초라며 확보한 재고는 재생가능 에너지 전력으로 생산한 저탄소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린 강재의 절단 가공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소데가우라 공장에 밴드쏘 1기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철산간 히로세 회장, “연료·석화제품 공급 우려”
철강산업간담회 히로세 다카시 회장(일본제철 부사장)은 9일 간담회 직후 이란 정세에 의한 국내 수요에의 영향에 대해 “철강업 뿐만 아니라 수요 산업에서도 원유나, 화학 제품의 공급 우려가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일시 정전을 참작하여야 하겠지만 국내외 모든 수요는 전망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향후 철강업계나 수요업계에 어떠한 영향이 나올지를 주시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밝혔다.
특수강 강재 4~6월 수요 366만톤 4.3% 감소
경제산업성이 발표한 2026년도 4~6월 특수강 강재 수요는 366만톤으로 전기 대비 4.3%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외 수요 모두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 것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도 모두 감소를 예측했다.
자동차는 국내 생산이 저조한 가운데 해외 일본계 자동차사들도 생산에 활기를 찾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제선, 특수 못 등 전 제품 5월 2만엔 인상
특수 못 제조업체인 일본제선은 5월 출하분부터 생산 못 제품 전체에 대해 톤당 2만엔 이상 가격을 인상키로 했다.
일본제선의 제품 가격 인상은 2024년 7월 이후 처음이다.
국내 고로, 전기로 제조업체의 선재 가격 인상이 주된 이유로 전기, 가스비와 열처리, 도금 등 공정별 가공비와 부자재 가격 상승도 반영했다.
특히 석유 관련 코팅 재료와 희소금속 등의 구입 가격 인상을 반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