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철강 5단체, AD우회방지제 ‘환영’…JFE 박판사업 ‘재편’
철강 5단체, AD 우회 방지 제도 시행 ‘환영’ JFE스틸, 박판 사업 재편 게이힌 산세·CGL 폐지 STS스크랩, 300계 5천엔 200계 2천엔 상승 토아미, 용접철망 등 전제품 단계적 2만엔 인상
철강 5단체, AD 우회 방지 제도 일제 ‘환영’
일본철강연맹, 특수강구락부, 스테인리스협회, 선재제품협회, 보통강전기로공업회 등 철강 5단체는 2일 AD(부당염매) 우회 방지 제도 시행을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일본 정부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AD의 실효성을 높여 공정한 경쟁 환경을 확보한다는 관점에서 우회 방지 제도의 원활하고 적절한 운용에 의해 불공정 수입 억제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본철강연맹은 기존에 시행해온 수입 수량 가격 모니터링과 함께 우회 행위를 파악할 수 있도록 수입 강재에 대해 올해 1월 수입 통계 품목번호(HS코드)를 세분화한 바 있다.
JFE스틸, 박판 사업 재편 게이힌 산세·CGL 폐지
JFE스틸은 생산 효율성과 원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생산체제 강화 차원에서 박판 사업 재편을 결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동일본제철소 게이힌 지구는 산세, CGL 등 박판 설비 폐지를 통해 후판, 강관 등에 특화시키고 회사 전체의 박판 생산은 고부가제품인 전기전자용에 집중할 계획이다.
게이힌지구의 산세라인은 2026년 말까지 폐지하고 산세 제조를 동일본제철소 치바지구와 서일본제철소 쿠라시키지구, 후쿠야마지구에 집약한다.
또한 게이힌지구의 용융아연도금라인 1기(제 4CGL)를 2028년 상반기까지 폐지하고 용융아연도금강판 제조를 후쿠야마지구, 냉연 특수강 제조를 치바지구에 집약키로 했다.
이를 통해 연간 100억엔의 수익 개선 효과를 전망하고 어려워진 수익 환경 속에서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STS스크랩, 300계 5천엔 200계 2천엔 상승
중부 지역 등 스테인리스(STS) 스크랩 거래 가격이 상승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2일 보도했다.
STS304(18크롬-8니켈)로 대표되는 니켈계(300계) 스테인리스 스크랩은 톤당 5천엔, 크롬계(400계) 스크랩은 2천엔 올랐다. 시장에서의 공급 부족감이 커지면서 시중 거래 가격이 상승했다.
중부 지역의 경우 STS304의 노전 구매 가격은 톤당 20만5천엔, STS430의 경우 수출용 집하 가격은 7만엔 수준이라고 전했다.
토아미, 용접철망 등 전제품 단계적 2만엔 인상
용접철망 대기업인 토아미가 5월 출하분부터 용접철망 등 전 제품에 대해 단계적으로 톤당 2만엔 이상의 가격 인상을 실시한다고 일간철강신문이 3일 보도했다.
운반비와 인건비, 부자재 등의 가격 급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재인 선재, 철근 가격 공급 가격이 오르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고 토아미 측은 밝혔다.
특히 자체 노력만으로는 원가 상승분을 흡수할 수 없어 적정 이윤 확보를 위한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