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JFE, 박판류 1만엔 인상…공영, 전기로 슬래그 고도 이용
JFE스틸, 박판류 5월 출하분부터 1만엔 인상 공영제강, 전기로 슬래그·더스트 고도 이용 추진 페로바나듐, 국제가 연초 20% 상승 2년만 최고치 박판 3품 1월말 재고 403만톤 2개월 연속 증가
JFE스틸, 박판류 5월 출하분부터 1만엔 인상
JFE스틸이 5일 국내 공급 일반 박판류(열연, 냉연, 표면처리강판) 공급 가격을 5월 출하분(3월 계약분, 4월 주문투입분)부터 톤당 1만엔, 약 5~10%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JFE의 일반 박판류 가격 인상은 2024년 3월 이후 약 2년 만으로 철강 원료 가격 급등과 엔화 약세, 인건비 및 물류비 등 제반 비용 상승을 주된 이유로 들었다.
대상은 자동차, 가전 등 상사(히모츠키) 부문을 제외한 범용품 위주로 국내 강관 제조업체, 리롤러(냉연업체), 유통(미세우리) 판매 부분이다.
수요 침체와 저가 수입재 유입으로 강재 시황 약세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제조업체의 가격 인상을 바탕으로 유통시장에서의 판매 가격 회복을 통해 강재 시장의 공급망 전체에서의 적절한 가격 수준을 확보하려는 목적이다.
공영제강, 전기로 슬래그·더스트 고도 이용 추진
공영 제강이 전기로 제강 공정에서 발생하는 슬래그나 더스트 등 부산물의 고도 이용을 위한 연구개발을 가속하고 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5일 보도했다.
해조류 양식장 건설이나 시멘트 원료화, 아연 회수 등 새로운 용도 개발을 진행시켜 전기로 사업의 부가가치 향상과 환경 대응의 강화로 연결시킬 목적이다.
전기로 슬래그는 도로나 토목용 재료로 이용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동사에서는 슬래그나 더스트 등 부산물 각각의 특성에 맞는 용도 개발과 재활용 최적화를 진행시킨다.
2022년에 개설한 「서스테이너블 테크놀로지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연구 체제를 구축,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페로바나듐, 국제 가격 연초 20% 상승 2년만 최고치
페로바나듐의 국제 가격이 상승세라고 일간산업신문이 5일 전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면 최근 시세는 2년 만의 고수준으로 연초 이후 상승 폭은 약 20%에 이르고 있으며 추가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중국의 건설수요 부진, 유럽의 수요 부진 등으로 그동안 가격이 약세였지만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강화 영향 등으로 서방 수요가들이 확보할 수 있는 물량이 한정되는 등 공급량이 감소하면서 수급이 타이트해지는 구조적인 변화가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박판 3품 1월말 재고 403만톤 2개월 연속 증가
1월말 기준 박판 3품(열연, 냉연, 도금강판)의 국내 재고(제조업체, 유통 합계)는 전월 대비 9만1천톤 증가한 402만5천톤이었다.
2개월 연속 증가해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 만에 400만톤을 넘어섰다.
통상 1월은 연말연시에 따른 제조업체와 수요가의 가동일 차이라는 기술적 요인으로 10만톤 넘게 증가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올해도 이러한 계절적 영향이 나타났다.
제조업체는 전월 대비 7만9천톤 증가한 174만4천톤, 도매업체들이 1만2천톤 증가한 82만4천톤, 코일센터들은 보합인 145만7천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