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수價 2차 급락 현실화…일주일새 120~170위안↓
2020-04-03 김종혁
중국 내수 가격이 이번주 2차 급락을 기록했다. 지난달 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 소식은 일주일도 안 돼 그 효력을 상실했다. 업계는 중국 내 재고조정이 완료되기 전까지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2일 상해 기준 열연과 철근 가격은 3250위안, 3400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전주 마감일(3/27)보다 170위안, 120위안이나 떨어졌다. 도금강판과 선재는 4010위안, 3530위안으로 일주일 새 170위안, 120위안 하락했다.
철강 가격은 2월 중순 이후 1차 급락을 기록한 후, 3월 초에서 중순까지 약보합을 나타냈다. 19일부터 다시 하락이 시작됐고, 이번주 2차 급락을 기록했다.
한 달 전인 3월 초와 비교하면 도금강판은 가장 큰 폭인 370위안 하락했고, 열연은 340위안 떨어졌다. 반면 철근과 선재는 30위안, 50위안씩 상승해 온도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