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메탈, 지난해 영업익 243億…외연 수익성 동반↑
2026-02-13 김도형
KBI그룹의 전선소재 및 자동차용 전장 부품 제조 전문회사 KBI메탈의 지난해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가 지난 12일 발표한 잠정 연결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7586억 원으로 8.0% 늘고, 영업이익은 243억 원으로 39.2% 증가했다. 수익성지표인 이익률은 3.2%로 0.7%p 개선됐고, 순익은 23억 원으로 42.6% 늘었다.
회사 측은 이번 호실적을 두고 “LME 상승에 따른 판매 단가 인상과 종속기업의 수출 증대로 매출과 수익성이 늘었다”면서 “관계기업투자주식 추가 취득으로 지분법이익이 늘고, 관련 처분이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