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설비 동향] 인도 타타스틸, 잠세드푸르 CSP 갱신 공사 완료

연 250만톤의 TS/FR HR 생산설비로 최소두께 1.0㎜ 규격 확대 품질 개선 미국 빈튼스틸, 제강·압연 증설 규모 확대 제강 33만톤, 철근압연 33만톤

2026-01-19     정하영

◆ 인도 타타스틸 : 인도 타타스틸은 자르칸드주 잠세드푸르에서 조업 중인 CSP 방식의 박슬래브 연주압연설비(TS/FR) 갱신 공사를 완료, 첫 코일을 생산했다고 15일 발표. 기존 CSP 공장은 2011년 SMS에 의해 완공된 설비로 판폭 900~1680㎜, 두께 1.6~16㎜ HR코일을 연간 250만톤 생산할 수 있는 설비임. 이번 개조 공사 역시 SMS가 진행했으며 두께 1.0㎜까지 생산규격 확대와 더불어 치수 및 평탄도 등 품질 개선, 자동화 시스템의 포괄적 개선 포함.

◆ 미국 빈튼스틸 : 일본의 공영제강은 16일 미국 자회사인 빈튼스틸(Vinton Steel LLC)의 제강공장 신설과 압연능력 증설 계획을 애초보다 확장하기로 결정. 종전 설비투자 계획은 전기로 제강 연산 30만톤(M/T), 철근 압연 30만톤이었으나 이를 제강 33만톤, 압연 33만톤으로 각각 10% 정도 확충할 계획임. 총 투자액은 7200만달러 늘어난 3억2700만덜러로 조정, 제강 2027년 3월, 압연 2027년 10월 완공 예정.
빈튼스틸의 현재 생산능력은 소형 전기로 2기와 연속압연 및 단조 설비를 통해 연간 제강 25만톤, 압연(철근) 20만톤, 단조(철구) 5만톤에서 전기로 3기 조강 58만톤, 철근 53만톤, 철구(단조품) 5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됨.

◆ 네덜란드 타타스틸 : 타타스틸네덜란드(TSN)는 포장용 강판(Packaging Steel)의 새로운 라인을 가동했다고 15일 발표. 신 공정은 타타네덜란드가 개발, 특허를 보유한 TCCT(3가크롬 코팅기술)을 적용한 설비로 식품용 캔의 식품 안전기준 충족과 고객사의 생산공정 간소화 등 친환경 솔루션을 제공.

◆ 중국 통화강철 : 중국 지린성 소재 통화강철(Tonghua Iron & Steel)은 14일 래들퍼니스(Ladle Furnace) 갱신 공사를 완공. 클램프 정밀도 향상으로 에너지 소비 절감 및 수명 극대화로 에너지 소비 감축 및 다운타임 최소화, 프라이메탈즈테크놀로지스가 공사 진행. 통화강철은 2010년 슈강그룹(shougang Group)과 합병 후 슈강의 중국 동북부 주요 생산기지임.

◆ 일본 나카무라철공소 : 일본 아이치현 소재 대형 단조업체인 나카무라철공소는 13일 초고속 1250톤 자유단조 프레스를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발표. 설비는 SMS그룹이 공급했으며 1분에 최대 205번 소재를 두드릴 수 있어 인코넬과 티타늄, 구리(銅) 등 제조 난이도가 높은 합금 제품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음. 최근 시운전을 완료했으며 높은 생산성과 신속한 성형으로 재가열 횟수 감소와 수율 개선이 가능.

타타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