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니켈내식합금 광폭 후판 출시…박판3품 재고 3개월 감소
일본제철, 니켈내식합금 후판 ‘Alloy825’ 출시 박판 3품 11월말 재고 392.9만톤 3개월 감소 일본제철, STS강판 니켈·크롬계 공히 5천엔 인상 11월 박판 수입량 29.2만톤 전월비 1.9만톤 증가
일본제철, 니켈내식합금 후판 ‘Alloy825’ 출시
일본제철은 8일 가혹한 부식 환경에 대응하는 니켈내식합금 후판인 ‘Alloy825’의 판매를 1월부터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큐슈제철소 야하타 지구 후판 공장은 높은 평탄도의 광폭 후판재를 생산할 수 있는 세계적 스테인리스 후판 제조 거점이다.
생산 규격은 두께 6~30㎜, 판폭 1219~3000㎜로 미국 공업규격 ASTM/ASMEUN SN08825에서 규정하는 가혹한 부식 환경에서의 수요를 예상하고 있다.
박판 3품 11월말 재고 392.9만톤 3개월 감소
2025년 11월말 기준 국내용 박판 3품(열연, 냉연, 도금강판)의 재고(제조, 유통업체 합계)는 전월 대비 0.2%, 8천톤 감소한 392만9천톤이었다.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통상적으로 감소하는 시기로 2개월 연속 400만톤에 미치지 못했다.
제조업체들의 재고는 전월 대비 6만6천톤 감소한 163만5천톤, 도매업체(대리점)들의 겨우 5만9천톤 증가한 82만6천톤을 기록했다.
12월의 경우 보통 보합 내지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1월은 제조업체와 수요가의 가동일 차이 등 계절적 요인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일본제철, STS강판 니켈·크롬계 공히 5천엔 인상
일본제철은 8일 국내 유통(미세우리)용 스테인리스(STS) 강판의 1월 계약 가격에 대해 니켈계(300계) 냉연강판과 중후판, 크롬계(400계) 냉연강판 각각 톤당 5천엔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환율이 소폭 엔저로 떨어지면서 니켈, 크롬 등 합금 가격의 ‘25년 11~12월 평균 가격이 올라간 것을 반영해 인상을 결정했다.
니켈계가 4개월 연속 인상으로 8월 계약분 이후 누계 가격 인상폭은 3만엔에 달한다, 크롬계는 3개월 연속 가격 인상이다.
11월 박판 수입량 29.2만톤 전월비 1.9만톤 증가
’25년 11월 박판 3품(열연, 냉연, 도금강판) 수입량은 전월 대비 1만9천톤 증가한 29만1800톤이었다.
국가, 품목별로는 한국산 합금화용융아연도금강판(GA)와 용융아연도금강판이 증가했지만 전체 수입량은 16만8천톤으로 전월 대비 1만2천톤 줄었다.
중국산은 전 품목에서 증가, 7만6천톤으로 4만8천톤이 늘었다. 특히 용융아연도금강판(GI) 수입량이 4만8800톤으로 과거 최대로 반덤핑(AD) 조사, 과세 전의 일시적 증가로 추정했다. 12월에도 이런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일본제철 등 철강사 관계자들은 심각한 관심을 갖고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입 박판 전체적으로 평균 수입 가격은 톤당 1500엔이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