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고로 3사 휴업 재해 발생 감소…인발강관 ‘닛데츠파인튜브’ 출범

‘25년 고로 3사 휴업 이상 재해 발생 모두 감소 일본야금공업 가와사키, 압연설비 가동 중단 ‘계속’ 일철그룹, 인발강관 3사 통합 ‘닛데츠파인튜브’ 출범

2026-01-06     정하영

‘25년 고로 3사 휴업 이상 재해 발생 모두 감소

고로 3사의 2025년 안전 성적(협력사 포함)이 크게 개선되었다. 휴업 이상의 재해 건수는 모두 31건으로 전년의 59건에서 큰폭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재해에 의한 사망자 수는 전년과 같은 2명으로 목표인 사망 재해 제로를 달성하지는 못했다.

일본제철이 18건 감소한 15건(협력사 11건 포함), 사고에 의한 사망자 수는 2명(협력사 1명 포함)으로 전년과 같았다. JFE스틸은 휴업 재해 7건(협력사 3건)으로 전년 대비 6건 줄었다. 고베제강은 9건으로 4건 감소했다.
 

일본야금공업 가와사키, 압연설비 가동 중단 ‘계속’

일본야금공업은 지난해 11월 23일 가와사키 제조소 박판 공장 신(新) 냉간압연기(24년 12월 준공)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가동 중단이 계속되고 있으며 올해 안에 복구를 완료하겠다고 5일 발표했다.

화재 원인은 압연재와 압연기 내 설비 접촉에 의한 마찰열 또는 불꽃이 압연유에 인화하여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현재 손상 개소 상세 조와 복구 작업을 병행하고 있으나 현 단계에서는 올해 중 복구 작업 완료를 예정하고 있다며 기간 중에는 기존 2기의 냉간압연기를 활용한 대체 생산으로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일철그룹, 인발강관 3사 통합 ‘닛데츠파인튜브’ 출범

일본제철 그룹의 냉간 인발강관 3사가 통합해 설립한 ‘닛데츠파인튜브’가 1일 공식 출범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6일 보도했다.

관리, 생산의 효율화와 동시에 영업 측면에서 수요가들과의 협력과 시너지 추진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

냉간 인발강관은 주로 자동차, 건설기계, 산업기계의 부품으로 사용되나 국내 수요 축소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통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