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야마토 호주 궤조용품 출자…JFE 해상풍력용 극후판 개발
야마토공업, 호주 철도 부재사 출자 지분 50% JFE스틸, 대형 해상 풍력용 후판 개발 내진성↑ 일본제철, STS선재 인상 Ni계 2만엔·Cr계 1만엔 11월 철강 수출 237.5만톤 연간 3천만톤 ‘붕괴?’
야마토공업, 호주 철도 부재사 출자 지분 50%
야마토공업이 17일 호주 철도(궤도) 분기기 제조업체인 살릭스(Salix) 사의 지분 50%를 확보하고 해외 궤도용품 사업을 강화해 나간다고 발표했다.
살릭스 사는 현지 철도 인프라 대기업인 마르티누스(Martinus Group)의 자회사로 살릭스 지분 50%를 40억엔에 확보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야마토와 마르티누스가 각각 50% 출자 형태로 살릭사를 공동 출자회사(JV)로 운영키로 한 것으로 실제 출자 시기는 2026년 초가 될 전망이다.
야마토공업은 자회사인 야마토궤도제조가 분기기 등 선로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철도 관련 사업 노하우를 축적해 왔으며 살릭스 사 지분 확보를 통해 국제 규격의 설계, 인증 취득 등 해외 사업 확대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JFE스틸, 대형 해상 풍력용 후판 개발 내진성↑
JFE스틸은 17일 풍력발전 구조물용 최대 두께 130㎜ 후판을 개발, 경제산업성의 성능 평가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풍력발전기의 모노파일, 재킷, 풍차타워 등 지지 구조물에 사용하는 후판으로 정식 명칭은 풍력발전 설비지지 구조물용 용접 구조용 압연 강재 ‘JFESM520BTMC/W’, “JFESM520CTMC/W’이다.
높은 내진성의 특징을 갖고 있어 해상풍력에의 적용이 가능한 경제산업성의 성능평가를 통과함으로써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 두께 100㎜ 이상의 강재 사용이 가능해졌다.
일본제철, STS선재 인상 Ni계 2만엔·Cr계 1만엔
일본제철은 17일 스테인리스(STS) 선재의 2025년 12월~2026년 2월 계약분(2026년 1~3월 생산분) 가격에 대해 니켈계(Ni계, SUS304 등) 톤당 2만엔(약 3%), 크롬계(Cr계, SUS430 등) 1만엔(약 2%)을 각각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분기별로 원료(니켈, 크롬 등) 가격 지표를 반영하는 합금 연동과 엔화 환율 변화를 근거로 가격을 조정하고 있다. 이번 분기는 주로 엔화 약세 요인으로 가격을 조정한 것으로 2분기 연속 인상이다.
11월 철강 수출 237.5만톤 연간 3천만톤 ‘붕괴?’
재무성이 17일 발표한 11월 무역통계에 따르면 철강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3.6% 감소한 237만천톤이었다. 2개월 만에 다시 감소, 전년 동월 실적에 미치지 못했다.
월 수출량이 240만톤에 미치지 못한 것은 2022년 9월 이후 처음으로 1~11월 누계 수출량은 2754만톤으로 12월 수출량에 따라 25년 만에 연간 3천만톤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중국의 과잉 수출에 따른 세계적 통상 규제와 시황 침체로 어려운 환경이 이어지면서 수출량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 특히 주 수출 지역인 아세안으로의 11월 수출은 전년비 13.3% 감소한 76만2천톤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