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일철 중장기 계획 ‘30년 이익 1조엔…요도코우 나카야마, “업무 제휴”
일본제철, 중장기 계획 6조엔 투자·’30년 이익 1조엔 요도코우·나카야마제강소, 업무제휴 기본합의서 체결 중부철원협, 12월 신다치 3천톤 4만8150엔 낙찰 마루베니 금속 부문 통합, 마루베니테츠겐메탈즈 출범
일본제철, 중장기 계획 6조엔 투자·’30년 이익 1조엔
일본제철이 12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개년 중장기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해외 중심의 지속 성장을 위한 장기 전략 투자로 5년간 6조엔을 투입하고 최종 연도인 2030년에 실질 이익 1조엔 이상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미국 US스틸, 인도 등에 처음으로 국내 투자액을 넘는 4조엔을 투입하고 국내는 연구개발 거점으로서의 역할 강화 등을 위해 2조엔을 투자한다. 주주자본이익률(ROE) 10%, DEBT/EBITDA 3.5 이하, 연간 30% 기준 배당 등 종합력 세계 1위 철강사를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기술개발과 인재 육성을 위해 5년간 연구개발 투자액을 종전 대비 약 11% 늘린 5천억엔을 투입하는 등 국내에서 축적한 기술을 해외 거점으로 이전하기 위한 기술 부문 중심의 조직체제 검토에도 착수한다고 밝혔다.
요도코우·나카야마제강소, 업무제휴 기본합의서 체결
요도코우와 나카야마제강소가 12일 업무 제휴를 위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냉간압연 및 표면처리 제품 생산업체인 요도코우(구 요도가와제강소)와 전기로에서 강판을 생산하는 나카야마제강소가 상호 강점을 시너지하기 위해 협력 관계를 강화할 목적이다.
전기로에 의한 열연코일 생산에서 이를 모재로 한 표면처리강판까지의 수직적 연계로 부가가치가 높은 전기로 강재와 표면처리 제품의 효율적 생산과 판매 확대 등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전기로 강재의 활용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나카야마제강소는 지난 5월에도 일본제철과 공동 출자회사를 설립해, 전기로를 증설하는 등 공격적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중부철원협, 12월 신다치 3천톤 4만8150엔 낙찰
신다치 스크랩의 공동 재고 입찰을 실시 중인 중부철원협의회가 12일 실시한 12월 계약분(1월 선적분) 입찰 결과 톤당 4만8150엔에 3천톤이 낙찰됐다.
전월 대비 550엔, 1.2% 상승한 것으로 2개월 연속으로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최근 고급 스크랩에 대한 수요 강도가 반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마루베니 금속 부문 통합, 마루베니테츠겐메탈즈 출범
마루베니가 금속 부문의 2개 회사를 통합, 철강과 비철금속 분야의 영역 확대를 통해 성장을 가속하고 특히 재활용 부문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15일 전했다.
철강사들에 철스크랩이나 합금철 등 제강 원료와 철분, 광산물 등을 판매하는 마루베니테츠켄과 비철금속 제품과 전자기 부재, 태양광 발전설비 등을 취급하는 마루베니메탈이 내년 4월 1일 자로 통합한다.
통합 회사 명칭은 마루베니테츠켄메탈즈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