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일철, 탄소강관 5% 인상…‘25년 EGI 수출 4년 연속 감소
일본제철, 유통용 강관 판매가 5% 인상 22개월만 ‘25년 EGI 수출 60만톤대 ‘저수준’ 4년 연속 감소 일본제철 액화 CO₂ 탱크용 ‘열처리 생략’ 후판 개발 JFE 친환경 콘크리트, 환경성 장관 표창 수상
일본제철, 유통용 강관 판매가 5% 인상 22개월만
일본제철이 탄소강관의 유통 판매 가격을 1년 10개월 만에 5% 인상키로 했다.
탄소강관 전 품목이 대상으로 인상 가격 적용은 내년 2월 생산분부터 적용한다.
최근 강관 물동량은 위축돼 있지만 내년 후반부터 건설용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인건비, 물류 비용 등의 증가로 수익이 압박을 받고 있어 안정적 제품 공급을 위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25년 EGI 수출 60만톤대 ‘저수준’ 4년 연속 감소
2025년 전기아연도금강판(EGI) 수출은 60만톤대 전반의 저수준으로 4년 연속 감소할 것으로 일간철강신문이 추정했다.
EGI의 주요 수요 시장인 OA기기가 세계적으로 수요가 축소되고 관련 업체들 간의 M&A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해외업체들도 EGI 판매에 고전하면서 무역규제의 리스크도 높아지고 있어 수출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일본제철 액화 CO₂ 탱크용 ‘열처리 생략’ 후판 개발
일본제철이 5일 미츠비시중공업 그룹의 미츠비시조선과 저압 액화 이산화탄소 탱크용 새로운 후판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미츠비시의 엔지니어링 기술과 결합해 공동으로 개발한 이 후판은 탱크를 용접 조립한 후 필수였던 열처리 공정을 생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열처리 공정이 탱크 대형화, 양산화의 장벽으로 작용했었다.
이에 저압 액화 이산화탄소 수송선 탱크용 NK(일본해사협회) 규격인 ‘KF460강’에 준해 보다 우수한 저온 특성과 고강도, 경제성을 가진 강재를 공동 개발한 것이다.
개발 강종의 안전성 등을 뒷받침하는 일본해사협회의 일반설계 승인도 취득함으로써 품질 인정과 함께 수요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JFE 친환경 콘크리트, 환경성 장관 표창 수상
JFE스틸은 8일 ‘CO₂ 삭감과 자원 유효 활용을 양립하는 알칼리 활성 재료 콘크리트 개발’의 성과에 의해 환경성의 ‘2025년도 기후 변동 액션 환경 대신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 분야는 ‘개발·제품화 부문/완화 분야’로 철강 제조 시 발생하는 부산물인 고로 슬래그를 최대한 활용한 차세대 친환경 콘크리트 ‘AAM(알칼리 활성 재료) 콘크리트’의 개발, 실용화가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