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일반형강 3천엔 인상…미츠비시머티리얼, 동(銅)사업 재건

공영제강, 일반형강류 12월 계약분 3천엔 추가 인상 미츠비시머티리얼, 동(銅)사업 재건 유럽 스크랩 제련 STS 강재 10월 수입량 2만5828톤 전년비 1.8% 감소 야마토공업, 상반기 판매량 191만톤 26.6% 감소

2025-12-01     정하영

공영제강, 일반형강류 12월 계약분 3천엔 추가 인상

공영제강 야마구치 사업소는 27일 12월 계약분부터 구조용 봉강, 평강, 앵글(ㄱ형강), I형강 등 일반형강류 판매 가격을 톤당 3천엔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전기료, 운송비, 인건비 등 제반 비용 상승이 계속되고 있으며 감산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가 겹쳐 현재 가격으로는 채산 확보가 곤란하다고 판단했다.

형강류 가격 인상은 올해 10월 계약분부터 톤당 5천엔 인상한 이후 2개월 만이다.
 

미츠비시머티리얼, 동(銅)사업 재건 유럽 스크랩 제련

미츠비시머티리얼이 채산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銅) 사업의 재건을 적극 추진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유럽에 리사이클 원료만을 취급하는 동 제련소를 신설하는 것이 핵심으로 중국의 영향으로 동광석 원료 수급 어려움과 제련 채산성이 낮아진 것을 극복하기 위함이다.

향후 유럽의 신거점을 발판으로 동 제련에서의 동스크랩 등 리사이클 원료 처리량을 2035년 기준 현재의 2배로 늘릴 계획이다.
 

STS 강재 10월 수입량 2만5828톤 전년비 1.8% 감소

재무성이 발표한 무역통계에 따르면 10월 스테인리스 강재(판재류, 봉형강류, 강관) 수입량은 전년 동월 대비 1.8%, 전월 대비 18.0% 줄어든 2만5828톤이었다.

일간산업신문은 중국과 대만 등으로부터의 수입량이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현재 반덤핑 조사 대상인 중국, 대산만 STS 냉연강판의 10월 수입량은 4.1% 감소한 1만8397톤이었다. 올해 1~9월 동안의 월평균 수입량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야마토공업, 상반기 판매량 191만톤 26.6% 감소

H형강 주요 생산업체이자 상반기 매출액경상이익률(ROS) 1위를 기록한 야마토공업의 상반기(4~9월) 그룹 총 판매량은 191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가 감소했다.

중동 사업의 철수와 국내 수요 침체, 중국산 저가 강재의 아세안 시장 유입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반면 미국 사업은 정부의 관세 강화 혜택 등으로 고수익을 유지해 전체 그룹 수익 확보의 주축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