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3분기 조강 2083만톤 4분기만 증가…철산간, GI·STS냉연 수입 ‘경계’

10~12월 조강 생산 2083만톤 4분기만 증가 전망 닛데츠텍스엔지, 설비보전 지원 DX 지원 확충 철산간 히로세 회장, GI·STS냉연 수입 증가 ‘우려’ 닛산車, 특수강봉선 2차 가공임 12월 3천엔 인상

2025-11-17     정하영

10~12월 조강 생산 2083만톤 4분기만 증가 전망

경제산업성이 13일 발표한 2025년도 제3분기(10~12월) 철강 생산계획에 따르면 조강 생산량은 전기 대비 4.5% 증가한 2083만톤으로 4분기 만에 증가한다.

수출용 생산량은 감소하지만 국내용 증가로 강재 생산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도 역시 국내용 증가로 전체 강재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국내는 인력 부족에 의한 건설활동의 침체, 수출은 중국의 과잉 생산, 수출 압력 등의 영향이 계속돼 3분기에도 강재 수요가 국내외 모두 둔화한 상태가 계속돼 철강 생산업체들의 생산 활동은 부진한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닛데츠텍스엔지, 설비보전 지원 DX 지원 확충

닛데츠텍스엔지는 설비 메인티넌스 관리 실적 시스템인 ‘UNIVEAM(유니빔)’을 축으로 제조업에 있어서의 설비 보전 지원 대처를 넓힌다고 14일 일간산업신문이 전했다.

일본의 인구 감소 등에 수반해 안정 조업에 필요한 공장의 보전 업무 요구가 높아지고,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응하는 것으로 모회사인 일본제철 제철소 지원에서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AI 등의 최신 기술을 사용해 레벨업 하고 있다.

닛데츠텍스엔지는 일본의 전체 제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철산간 히로세 회장, GI·STS냉연 수입 증가 ‘우려’

히로세 다카시 철강산업간담회 회장(일본제철 부사장)은 13일 9월 강재 수입량이 전월 대비 증가했다며 반덤핑(AD) 조사 중인 용융아연도금강판(GI)와 니켈계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수입 급증을 특히 우려했다.

특히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은 9월 수입이 단월로 최고 실적을 기록했으며 GI의 경우 전월 대비 80%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AD관세를 예상한 수입 증가로 보여 애초에 우려했던 일시적 수입 증가가 구체적으로 나타났다며 큰 위기감과 함께 국내 산업에의 영향 등에 대해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닛산車, 특수강봉선 2차 가공임 12월 3천엔 인상

닛산자동차가 12월부터 지급 자재 담가표를 개정, 마봉강이나 냉간압조용(CHQ) 강선 등 특수강 봉선 제품의 2차 가공임을 인상한다고 거래처에 통지하기 시작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14일 전했다.

가공임 인상은 2024년 6월 이후 약 1년 반만으로 최대 상승폭은 톤당 3천엔이다. 각종 비용의 높은 상승을 감안한 것으로 봉선 2차 가공업체들에게는 적정한 마진 확보를 위한 긍정적 결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