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JFE․고베 GX스틸, 도요타 양산차 채용…일철 STS 박판 5천엔 인상
JFE․고베제강 GX스틸, 도요타 양산차 채용 일본제철, STS박판 11월 유통판매 5천엔 인상 마봉강 생산 10월 3.4% 증가 CHQ강선도 일철물산, US스틸 본사에 지점 북미일철 연계 강화
JFE․고베제강 GX스틸, 도요타 양산차 채용
JFE스틸과 고베제강은 11일 생산 공정에서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실질적으로 삭감한 강재인 ‘GX스틸’이 도요타자동차의 양산차에 첫 채용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미 납품을 시작하고 있어 양산차 등에서의 본격적인 사용을 전망한다며 자동차 제조 시의 이산화탄소 삭감에 공헌하는 등 저탄소 강재 보급 확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현재 저탄소 강재는 제조 과정에서의 이산화탄소 삭감분을 특정 강재에 할당하는 ‘매스 밸런스 방식’으로 생산된다.
JFE스틸의 저탄소 강재인 ‘JGreeX’는 자동차용으로 2025년도 상반기부터 공급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선박과 산업기계, 이스즈자동차의 양산차 등에 채용되어 왔다. 도요타로부터의 수주에 따라 JFE스틸은 2030년까지 저탄소 강재 공급능력을 연 300만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고베제강은 천연가스 환원한 환원철을 원료로 이용하면서 매스밸런스 방식으로 이산화탄소 삭감하고 있으며 도요타 양산차에 10월부터 납품을 시작했다.
일본제철, STS박판 11월 유통판매 5천엔 인상
일본제철은 11월 계약분 유통(미세우리) 판매용 스테인리스 냉연박판 가격을 니켈계(300계), 크롬계(400계) 공히 톤당 5천엔 인상키로 했다. 니켈계 중후판도 포함된다.
10~12월 선적분 페로크롬(Fe-Cr) 가격 상승으로 독자적인 합금링크 방식에 근거해 인상분의 약 절반 정도를 11월 유통 공급가격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니켈계는 2개월 연속, 크롬계는 3개월 만에 처음 가격을 인상했다.
현재의 환율 추세가 크게 바뀌지 않으면 12월 계약분 가격도 비슷한 수준의 인상을 예측했다.
마봉강 생산 10월 3.4% 증가 CHQ강선도
일본마봉강공업조합이 정리한 10월 전국 마봉강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3.4% 증가한 3만9967톤이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12일 전했다.
이로써 마봉강 생산은 2개월 연속 증가했다. 냉간압조용(CHQ) 강선 생산도 2.4% 늘어난 3만5187톤으로 역시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는 마봉강 1.7%, CHQ강선은 4% 늘어났다.
일철물산, US스틸 본사에 지점 북미일철 연계 강화
일철물산은 11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미국내 전략지점(가칭)을 설립하고 12월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사의 현지 법인인 일철물산미주회사(NSTA) 피츠버그 지점과 함께 피츠버그의 US스틸타워에 전략지점을 둠으로써 같은 장소에 올해 8월 이전한 북미일본제철과 신속, 밀접한 정보, 전략 공유 체제를 강화한다.
미국에서의 사업 확대 전략을 통해 일본제철 그룹의 핵심 상사로서의 역할을 완수할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