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일철, US스틸 중기 1.7조엔 투자…24년도 고로3사 조강 75%

일본제철, US스틸 중기계획 ‘28년까지 1.7조엔 투자 ‘24년도 조강 생산량 고로 3사 75% 소폭 상승 일본제철, 브라질 우지미나스 지분 모두 매각 카지테츠상점, 츄부강판 그린후판 ’스미레스‘ 재고 판매

2025-11-06     정하영

일본제철, US스틸 중기계획 ‘28년까지 1.7조엔 투자

일본제철의 미국 자회사인 US스틸이 4일 2028년을 기한으로 하는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중장기 계획에 따르면 2028년말까지 110억달러(1조7000억엔)을 투자한다. 이와 함께 일본제철의 기술 도입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약 25억달러의 추가적인 EBITDA를 창출한다고 밝혔다.

주요 투자 내용은 방향성 전기강판, 전기로 조강, 열연 압연설비 신설 등이 포함돼 있다.
 

‘24년도 조강 생산량 고로 3사 75% 소폭 상승

2024년도의 고로 3사의 조강 생산량 비중은 약 75%로 2023년 대비 약간 증가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6일 전했다.

강재 수요가 국내외에서 모두 둔화함으로써 3사 생산량은 모두 2023년도 실적에 미치지 못했지만 전기로 제강사들의 부진으로 일정한 비중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2024년 조강 생산량은 전년 대비 4.5% 줄어든 8295만톤으로 3년 연속 감소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영향으로 급감한 2020년 수준에 그쳤다.
 

일본제철, 브라질 우지미나스 지분 모두 매각

일본제철은 5일 브라질 우지미나스 지분을 전량 테르니움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보유지분은 주주간 협정 대상 주식 1억4940만주, 매각 가격은 약 450억엔으로 취득 시와의 환차 등으로 210억엔의 손실을 계상한다.

테르니움은 이번에 미츠비시상사 지분을 포함해 모두 1억5310만주를 총액 3억1520만달러에 사들인다.
 

카지테츠상점, 츄부강판 그린후판 ’스미레스‘ 재고 판매

후판 용단가공업체인 카지테츠상점이 전기로로 후판을 생산하는 츄부강판의 환경배려형 그린강재 ’스미레스(SUMI-LESS)’의 재고판매를 10월말부터 개시했다.

일간산업신문은 6일 스미레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대폭 삭감한 강재로 카지데츠상점은 이를 월 30~40톤 재고 방식으로 판매키로 했다고 전했다.

제조업, 건설업 등에서의 환경 배려가 가속, 공급망 전체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움직임이 확산됨에 따라 카지테츠는 츄부강판과 제휴, 관동 등 동일본 지역에서 그린 후판의 영업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