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공영, 11월 철근 계약분 2천엔↑…신임 경산상 “철강업 탈탄소화 지원”
공영제강, 철근 11월 계약분 2천엔 인상 신임 경제산업상, “철강업 탈탄소화 등 지원” 대동특수강 티타늄 용해설비 가동 시작 동경제철, “변동비 절감, 전기로재 수요 부응”
공영제강, 철근 11월 계약분 2천엔 인상
공영제강은 27일 철근 11월 계약분 판매가격을 전사업장에서 톤당 2천엔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9월에도 5천엔의 인상을 발표했지만 실질적으로 시장에서는 일부 저가의 개선에 그쳐 비용 증가로 인한 수익 압박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추가로 톤당 2천엔의 가격 인상을 통해 시황을 회복하는게 급선무라고 전했다. 안정적인 생산 체제 유지로 공급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시황 회복이 불가피하며 상황에 따라 추가 가격 인상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임 경제산업상, “철강업 탈탄소화 등 지원”
새로운 타카이치 정부에서 경제산업성 장관에 취임한 아카자와 료세이 장관이 철강․비철금속 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일본 경제 전체로서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료세이 장관은 27일 기자회견에서 다양한 산업에 기초 소재를 공급하는 일본 산업의 뼈대로서 이의 경쟁력 강화는 일본 경제의 성패를 가늠할 중요성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철강업의 탈탄소화와 순환경제에 대한 대응 등 새로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수소환원제철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과 고로에서 혁신적인 전기로로의 전환 지원 등을 적극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GX 가치의 가시화나 정부에 의한 우선 조달 등 GX 시장 창출의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대동특수강 티타늄 용해설비 가동 시작
대동특수강은 27일 치타 제2공장에서 진행해오던 2기의 티타늄 진공아크 재용해로(VAR) 중 1기의 영업 운전을 10월에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2기는 내년 7월 가동 예정이다.
의료 분야 수요 증가를 전망해 티타늄 생산능력을 현재 대비 약 20% 증강한다. 대동특수강은 제조능력의 증강과 동시에 해외에서의 판매 확대 등을 통해 티타늄 수주량을 2018년 대비 2030년에 약 2배로 늘릴 계획이다.
투자 총액은 41억엔으로 VAR(Vacuum Arc Remelting)은 1차 용해(전기로, 진공유도로)에서 용해, 조괴된 강괴를 고진공 하에서 아크 발열로 용해하는 용해로이다.
동경제철, “변동비 절감, 전기로재 수요 부응”
동경제철은 올해 하반기(‘25.10월~’26.3월) 비용 특히 변동비 절감을 추진해 매출량 감소에도 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체질로의 전환과 전기로 제품의 수요 확대에 부응해 안정적 공급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일간철강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철강신문은 동경제철 나라 노부아키 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상반기에 저년 동기 대비 이익이 감소했으며 이는 인력 부족에 따른 건설공사 지연 등으로 수요 환경이 좋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어 제조비용 절감 등의 대처에도 불구하고 봉형강류 수요의 극심한 침체로 판매 물량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며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비해 메탈스프레드가 더욱 축소될 전망으로 어려운 사업 환경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판매 물량 감소에도 이익 확보가 가능한 체질 구축과 함께 탈탄소 대처에 따른 전기로 제품의 수요 확대에 부응해 안정적 공급이 가능하도록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