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위, 日·中 열연강판 등 산업피해조사 공청회 개최

2025-10-24     최유미
자료=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지난 23일 덤핑으로 인한 국내산업 피해조사 관련 2건 공청회를 개최하고 제465차 무역위원회를 열어 2건의 조사개시에 대해 보고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공청회에서는 지난 3월 조사를 시작한 일본·중국산 탄소강 및 그밖의 합금강 열연제품, 중국산 단일모드 광섬유의 덤핑수입으로 인한 국내산업 피해 조사가 진행됐다.

이는 관세법 시행령에 근거해 이해관계인에게 충분한 의견진술 기회를 부여하고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해 최종 판정에 앞서 개최하고 있다.

해당 품목은 지난 9월부터 각각 28.16%~33.57%, 43.45%의 잠정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되고 있다. 이번 공청회 후 추가 조사 등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판정이 될 예정이다.

같은 날 무역위원회는 중국산 부틸아크릴레이트 덤핑조사 및 이차전지 화재감시시스템 특허권 침해 불공정 무역행위 조사 개시에 관한 내용을 보고받았다.

무역위원회는 “덤핑 등 불공정 무역행위 사건에 대해 신속·공정하게 조사를 진행하여 공정무역질서를 확립하고 국내산업 피해를 구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