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일철·마츠다, 제휴 강화 공급망 재구축…일철스틸, H형강 ‘동결’
일본제철·마츠다, 차체 개발 제휴 공급망 재구축 닛데츠스틸, H형강 유통 판매가 10월 계약 ‘동결’ 8월 중후판 가공량 18.4% 대폭 감소 9.3만톤 오사카제철, 11월 계약분 일반형강 가격 ‘유지’
일본제철·마츠다, 차체 개발 제휴 공급망 재구축
일본제철과 마츠다는 23일 차체 구조 개발에 대해 제휴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제철이 설계 단계부터 강재나 가공법 등의 선정 등 기술 차원에서 협력, 차체 경량화와 개발 기간을 단축시켜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종전의 완성차 메이커와 소재 메이커의 관계를 뛰어넘는 공동 창조 활동을 마츠다가 7월 세계 최초로 공개한 신형 SUV ‘CX-5’부터 적용하고 향후 공동 개발 대상 차종도 확대키로 했다.
소재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일본제철은 철강을 최대한 활용하는 미래차 개발을 뒷받침, 자동차 분야에서 철강의 우위를 유지할 목적이다.
닛데츠스틸, H형강 유통 판매가 10월 계약 ‘동결’
닛데츠스틸은 23일 10월 계약분(11월 생산분) 유통(미세우리) 판매용 H형강 가격을 전월과 같이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제품 수요는 건축 등 침체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주문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비용 면에서도 철스크랩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향후 동향에 주목하면서 지난달 가격 인상분의 시장 반영에 우선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일본제철 건자재 대리점 등으로 구성된 도키와회의 9월말 H형강 유통 재고는 전월말 대비 4800톤, 2.4% 줄어든 19만3500톤이었다. 4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재고율은 2.86개월로 적정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8월 중후판 가공량 18.4% 대폭 감소 9.3만톤
전국후판시어링공업조합이 집계한 8월 유통조사에 따르면 중후판 절단량은 전월 대비 2만944톤, 18.4% 줄어든 9만3029톤으로 대폭 감소했다.
출하량은 2만6169톤, 역시 18.4% 줄어든 11만5877톤이었다.
절단량은 지난해 8월 이후 1년 만에 처음 10만톤 아래로 떨어졌으며 출하량도 4개월만에 줄어들었다.
오사카제철, 11월 계약분 일반형강 가격 ‘유지’
오사카제철은 23일 등변ㄱ형강(앵글)과 부등변ㄱ형강, C형강(채널) 등 일반형강의 11월 계야 가격을 전월과 같이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비용 상승 등을 배경으로 지난달 톤당 3천엔 가격 인상을 실시한 바 있어 이의 시장 반영에 우선하면서 이번 달에는 시장 상황을 관찰하는데 우선하기로 했다. 이를 근거로 향후 가격 개정을 검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