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석 삼강금속 회장, 일주일 새 SK오션플랜트 275만 주 장내매도
2025-09-17 김도형
송정석 삼강금속 회장이 최근 일주일 새 SK오션플랜트 보통주 275만3947주를 장내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 회장은 SK오션플랜트 2대주주인 송무석 전 삼강엠앤티 대표의 형제로 특별관계자에 속한다.
회사 측은 송정성 삼강금속 회장이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총 275만3974주를 매각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총 9번의 거래 가운데 1만 주씩 2번을 매수한 거래를 제외하고 모두 매도한 것으로 확인된다.
총 매각대금은 17일 종가 기준(주당 2만8550원) 기준 약 786억 원을 웃돈다. 송 회장의 거래가 대부분 2만8000원에서 3만 원 사이에 이뤄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거래금액도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매각 이후 송 회장의 잔여지분은 5.18%(311만9978주)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