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일철, 해외 현지화 가속…경산성, 배출량 할당 기준안 제시

일본제철, 태국 NS-SUS 등 해외사업 현지화 가속 경산성, 배출량 할당 심의회 3개 업종별 기준안 제시 철리사이클링 마츠모토산업, 야드 효율화 설비 투자 일본제철, 美 USW․클리프스 회장 소송 취하

2025-09-05     정하영

일본제철, 태국 NS-SUS 등 해외사업 현지화 가속

일본제철은 해외 사업의 현지화 가속과 함께 특히 박판 분야에서 기존 합작사업의 확충, 제휴 강화 등을 통해 현지 강재 수요 확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4일 보도했다.

세계 각국의 통상 조치 확산 속에 내부 업체로서 현지에 뿌리내린 생산, 판매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긍정적 효과를 노린다는 방침이다.

태국에서는 NS-SUS가 G/GJ스틸과 제휴를 통해 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인도에서도 인도 최초로 자동차용 1.2기가 초고장력강(초하이텐강)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경산성, 배출량 할당 심의회 3개 업종별 기준안 제시

경제산업성은 1일 배출량 할당 심의회에서 철강 벤치마크(BM) 안을 제시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전했다.

철강업계의 특성을 설명하고 다른 제조공정을 반영해 고로, 보통강 전기로, 특수강 전기로 3개의 기준안을 책정, 제시했다.

고로는 배출량을 선철 생산량으로 나눈 상공정 배출 원단위와 배출량을 투입 연료의 열량으로 나눈 하공정 배출 원단위를 BM 지표로 제안했다.

보통강 및 특수강 전기로의 경우에도 상공정은 조강 생산을, 히공정은 투입 열량의 기준을 마련했으며 3개 분야 모두 2023~2025년도의 평균치를 기준으로 삼도록 했다.

향후 세부 사항을 마련해 업계의 목표 수준을 설정하는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철리사이클링 마츠모토산업, 야드 효율화 등 설비 투자

관서 지역의 유력한 철 재활용업체인 마츠모토산업이 야드 작업의 효율화와 예방 보전을 위해 각 거점에서의 설비 갱신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전했다.

최근에는 본사 공장의 중장비, 히라카타영업소의 천장 크레인을 갱신했다.

특히 본사 공장에서는 노후화 대책 및 유지 보수 비용 등을 포함한 운영 비용 절감을 위해 각종 중장비 갱신을 적극 진행해 예방 보전 효과도 예상하고 있다.
 

일본제철, 美 USW․클리프스 회장 소송 취하

일본제철은 전미철강노동조합(USW) 데이비드 맥콜 회장과 클리블랜드 클리프스 로렌코 곤칼베스 CEO에 대한 민사 소송을 취하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7월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과 정부를 대상으로 제기한 행정소송도 취하한 바 있어 US스틸 인수와 관련된 모든 소송을 종결했다.

소송 취하에 대해 일본제철은 (일본제얼과 US스틸의) 파트너십이 성립했기 때문에 관계자의 합의 조건에 근거해 소송을 종료했으며 소송 종결에 있어 당사자 간의 금전적 대가 수수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