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특수강, 세아메탈 인수로 차입금 급증...특수강 전문성 강화
2020-03-06 박성민
세아특수강의 작년 실적이 소폭 하락했다. 부채비율은 20%p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세아특수강의 작년 매출액은 연결기준 7175억 원으로 0.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95억 원으로 1.1% 줄었다. 이익률은 2.7%로 전년과 동일했다.
부채비율은 75.1%로 21.3%p 상승했다. 부채가 2458억 원으로 40.5% 늘어난 영향이다. 차입금은 1609억 원으로 74.9% 급증했다. 다만 100% 미만으로 아직은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세아특수강 관계자는 “작년 세아메탈 인수를 위해 차입금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세아그룹은 작년 특수강 가공사업 구조를 통합하기로 결정하고 세아특수강이 세아홀딩스로부터 세아메탈의 지분 100%를 396억원에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