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일본주조, 고순도 철강 3D프린팅…경산성, 배출량거래제 설계 착수
일본주조, 고순도 철강 3D프린팅 제조비 30% 절감 경산성, CO₂ 배출량 거래제도 설계 착수 철강사 참여 5월 조강 생산 4.7% 감소 683.3만톤 2개월 연속↓ 4~9월 코일센터 출하 644만톤 전망 역대 최저 2위 수준
일본주조, 고순도 철강 3D프린팅 제조비 30% 절감
JFE스틸 그룹의 일본주조가 고순도 철강을 원료로 3D 프린팅 적층 조형 기술을 개발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최대 99% 순도의 철을 재료로 기계용 부품 등을 제조함으로써 기존 고가의 알루미늄이나 티타늄을 대비 제조 비용을 약 30% 정도 절감할 수 있다.
건설기계 업체로부터 주문을 받아 양산을 올해 안에 시작한다.
기존 방식 대비 여러 장점을 가진 산업용 3D 프린팅에 의한 금속 적층 조형의 활용을 고객들과 함께 할 방침이다.
경산성, CO₂ 배출량 거래제도 설계 착수 철강사 참여
개정 GX(그린 트랜스포메이션) 추진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경제산업성은 내달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 거래제도의 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내년 4월 시행을 위해 연내에 상세 규정 등을 마련할 예정으로 철강업계에서는 주요 제조업체들을 중심으로 20개사 이상이 참가할 전망이다.
규정에는 배출 범위 등 세부 규칙, ‘경제와 환경’의 양립 등을 목표로 이산화탄소 배출 삭감에 대한 대처를 더욱 명확하게 규정할 계획이다.
5월 조강 생산 4.7% 감소 683.3만톤 2개월 연속↓
일본철강연맹이 23일 발표한 5월 국내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4.7% 줄어든 683만3천톤이었다.
중국의 수출 확대로 인한 강재 과잉 공급과 인력 부족, 자재가 급등에 의한 건설공사 지연에 따른 시황 악화가 계속되면서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전로강은 4.0% 줄어든 507만4천톤으로 2개월 연속 감소했으며 주로 건설용으로 사용하는 전기로강은 6.7% 줄어든 175만9천톤으로 10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다만 일당 조강 생산량은 22만400톤으로 4월의 22만100톤과 비교 시 0.1% 미증했다.
4~9월 코일센터 출하 644만톤 전망 역대 최저 2위 수준
전국코일센터공업조합이 경제산업성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4~9월 코일센터(CC)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 줄어든 644만1천톤으로 2년 연속 감소를 전망했다.
금융위기 등으로 경제활동이 정체되었던 2020년에 이은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을 예상했다.
최근 주요 수요처인 자동차와 건축용 등의 수요가 저조하게 추이하고 있어 7~9월에도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