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기시와다 철근 압연라인 갱신…관동철원협, 2만톤급 대형선 선적
기시와다제강, 압연기 갱신 2Hi로 생산성 향상 관동철원협, 사상 최초 2만톤급 대형선 스크랩 수출 고베제강 가코가와, ‘24년 조강 581만톤 3년 연속 감소 후판 가공 ’코요‘ 레이저 절단기 도입 수요 대응 강화
기시와다제강, 압연기 갱신 2Hi로 생산성 향상
관서 지역의 유수 전기로 제강사인 철근 대기업 기시와다제강이 압연기를 갱신해 생산성 향상, 생력화를 추진한다고 12일 발표했다.
1997년 설치한 기존 캘틸레버식 압연 스탠드를 2Hi 스탠드로 대체해 롤 교환 작업 간소화, 유지 관리 개선을 진행하는 것과 동시에 압연 제어장치의 일부를 최신예 기종으로 갱신해 유지보수성을 높일 계획이다. 더불어 전기로 내에 고효율 산소버너를 도입해 용해 시간 단축과 탄소 배출량 삭감을 기할 방침이다.
갱신 공사에 따라 2026년 6월부터 약 3개월간 일부 설비를 휴지하기 위해 올해부터 계획적으로 재고를 확보할 방침이다.
관동철원협, 사상 최초 2만톤급 대형선 스크랩 수출
관동철원협동조합이 2001년 설립 이래 처음으로 2만톤급 대형선박으로 철스크랩을 선적, 수출한다.
11일 수출 입찰에서 올해 가장 많은 양인 2만톤이 동남아 향으로 낙찰됐으며 7월 선적 시 이를 모두 1척의 배에 선적키로 한 것이다. 기존 척당 최대 선적량은 1만5천톤이었다.
주된 수출 지역인 동남아로 철스크랩 수출 시 대형선박에 선적함으로써 해상운임(프레이트)를 절감할 수 있어 보다 높은 가격으로 수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고베제강 가코가와, ‘24년 조강 581만톤 3년 연속 감소
고베제강의 주력 제철소인 가코가와제철소의 2024년 조강 생산량은 전년 대비 0.3% 감소한 581만톤이었다.
소폭이지만 3년 연속 감소가 계속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강재 수요가 급감했던 2020년의 569만톤 이래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후판 가공 ’코요‘ 레이저 절단기 도입 수요 대응 강화
후판 용단 가공업체인 코요가 작년 가을부터 최근까지 레이저 절단기 등 가공설비 능력을 증강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12일 보도했다.
건축 철골용을 주로 하는 절판 1차, 2차 가공능력을 확충함으로써 고객의 품질, 납기 요구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가공 설비 체제를 강화해 소형부터 대형까지 폭넓은 주문에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