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일철, 6월 STS 300계 인상…와타나베 최대 매출․이익
일본제철, 6월 STS강판 유통용 300계만 1만엔 인하 와타나베파이프, ‘24년도 매출․이익 최대 기록 철강신문 유통 시황 조사, 6월 전망 ‘보합’ 간사이 선재2차 가공임 인상, 경산성 ’거래 적정화‘
일본제철, 6월 STS강판 유통용 300계만 1만엔 인하
일본제철은 10일 국내 유통(미세우리) 판매용 스테인리스(STS) 강판의 6월 계약 가격을 니켈계(300계)에 대해 톤당 1만엔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300계 냉연강판과 중후판이 해당되며 크롬계(400계)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니켈계 인하는 2개월 연속으로 하락폭은 냉연강판이 약 2%, 중후판은 약 1.5%로 합금 링크 방식을 적용한 결과다. 크롬계 거치 역시 2개월 연속이다.
LME 니켈 가격 하락과 엔고 환율 추세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와타나베파이프, ‘24년도 매출․이익 최대 기록
파이프 및 관련 기자재 판매, 온실 설계 시공업체인 와타나베파이프의 2024년도(회게연도 기준) 결산실적은, 그룹 전체 매출액과 이익 종전 최대치를 갱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9.4% 증가한 4552억300만엔이었으며 단독 매출액도 9.4% 늘어난 4045억1900만엔을 기록했다.
연결 경상이익은 174억6500만엔으로 7.7%가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0.1% 늘어난 117억7600만엔을 달성했다.
와타나베 측은 제품 가격과 운송 비용을 적기에 전가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철강신문 유통 시황 조사, 6월 전망 ‘보합’
일간철강신문이 최근 실시한 유통 시황 조사 결과, 5월 판매 실적은 전반적으로 전월 대비 둔화했고 6월 전망은 ‘보합’으로 11일 발표했다.
도쿄, 오사카, 나고야 3개 지구의 유력 판매점, 코일센터(CC), 후판 시어업체 등 강재 유통가공업체를 대상으로 품목별 조사한 것으로 5월에는 보합 7개, 소폭 감소가 7개, 감소가 1개로 4월에 비해 전체적으로 후퇴했다고 밝혔다.
6월 전망에 대해서도 보합이 절반을 넘어 개선의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분석했다.
간사이 지역 선재2차 가공임 인상, 경산성 ’거래 적정화‘
간사이 지역의 마봉강, CHQ강선 등 선재 2차 제품 생산업체들이 가공임 인상 검토에 착수했다.
자동차 부품 등의 수요 정체로 제품 가격 전가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노무비, 운송비, 부자재비, 설비비 등의 각종 비용 증가는 계속돼 왔다.
이에 선재 2차 제품 생산업체들은 재생산 가능한 이익 확보를 위해서도 가공임 인상이 필수임을 재인식하고 채산성 개선 움직임을 현실화시키고 있다.
최근 소재가 약보합세 속에 자동차사들이 지급재 가격을 인하했으나 경제산업성의 ‘거래 적정화’ 지침에 따라 적정 채산 확보 및 안정 공급 체제 유지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인상 시기나 상승 폭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