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씨엠 박상훈 대표, 제26회 철의 날 기념 은탑산업훈장 수훈

‘제 26회 철의 날 및 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서 영예 ‘메이드 인 코리아’ 고부가 컬러강판 개발 및 수출 확대 공로 동국제강 4명도 유공자 선정… 철강기술상 및 산업부장관 표창

2025-06-09     최유미

동국씨엠이 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 ‘제26회 철의날 및 한국철강협회 50주년 기념식’에서 박상훈 대표이사 사장이 ‘은탄산업훈장’의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는 1993년 동국제강그룹 입사 이래 약 32년 간 생산·영업 전 부문을 두루 거치며 럭스틸(Luxteel)·앱스틸(Appsteel) 등 고부가 컬러강판을 개발하고, ‘메이드 인 코리아’ 컬러강판 수출 확대에 기여하는 등 철강산업 성장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 대상자에 선정됐다.

특히 단순 페인트칠을 통해 색깔을 입혔던 ‘컬러강판’의 미래 가치를 알아보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해외에서 먼저 찾는 우수 제품으로 발전시켰다는 평가다.

박상훈 대표는 2023년 6월 동국제강 분할 출범 이후 독일·호주·미국 등에 거점을 추가 확보했고, 환경인증(EPD)을 획득하며 수출국을 다변화하는 등 보호무역 조치 대응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동종업계인 아주스틸을 인수하며 본원경쟁력을 강화했다. 장기화된 철강 불황 속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DK컬러 비전 2030’ 재정립에 주력할 계획으로 아주스틸 인수에 따른 안정화 및 통합 시너지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동국제강그룹 임직원 4명이 추가로 철의날 유공자로 선정됐다. 유정민 동국제강 포항공장 제강연구팀 부수석연구원이 철강기술상을 수상했고, 김준희 동국제강 포항공장 물류팀장, 성준호 동국제강 당진공장 후판연구팀장, 이재학 동국제강 인천공장 제강팀 부부장 3명이 정부포상으로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