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셀로미탈 테킨트 멕시코에 20억 달러 투자
2020-03-04 박성민
아르셀로미탈과 테킨트 그룹이 멕시코에 공격적 투자에 나섰다. 양사는 대규모 압연공장을 건설, 올해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아르셀로미탈은 멕시코 남부 라사로 카르데나스i(Lázaro Cárdenas)지역에 250만톤 규모의 압연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또 65만톤 규모의 조질압연공장도 착공에 들어간다. 두 공장은 올 해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앞서 2017년 9월 아르셀로미탈은 2017~2020년 동안 신규 압연공장을 비롯해 멕시코에 10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 아르헨티나 철강사인 테킨트그룹(Techint Group)은 멕시코 복동부 누에보 레온(Nuevo León)지역에 10억달러를 투자해 열연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2020년 하반기 생산이 시작 될 예정이다.
압연공장은 연간 370만톤 규모로 가전, 기계, 에너지, 건설은 물론 자동차 산업용 제품도 생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