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철근 출하량 600만톤 붕괴 우려…공영, 베트남 VIS 제강압연 일관

철근 국내 출하량 ‘25년 600만톤 붕괴 우려 공영제강, 베트남 북부 제강․압연 일관체제 확립 AI 검수 에버스틸 스크랩 관련 업무 DX 플랫폼화 일철 하시모토 회장, “원자력 발전 활용 최대화”

2025-06-05     정하영

철근 국내 출하량 ‘25년 600만톤 붕괴 우려

철근의 국내 출하량이 2025년도에 600만톤이 붕괴되면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4일 보도했다.

국내 건설 퐐동이 기자재 가격 급등과 인력 부족 등으로 침체가 길어지고 있어 건설용 강재 출하 역시 현저하게 침체돼 있다.

특히 철근의 경우 전기로 제강사 관계자에 따르면 ’프로젝트용 수요‘를 제외하면 극단적으로 출하가 줄어 감산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각종 비용이 고공행진하고 있어 철근 제조업체들의 경영 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공영제강, 베트남 북부 제강․압연 일관체제 확립

공영제강은 3일 베트남 북부 소재 현지 자회사인 VIS(Vietnam Italy Steel)의 하이퐁 공장에서 철근 신압연공장 준공식을 갖고 제강 압연 일관 생산체제를 확립했다고 4일 발표했다.

VIS는 북부 흥옌성에 압연공장, 하이퐁시에 제강공장을 각각 운영 중이나 양 공장이 약 80㎞ 떨어져 있어 효율적인 조업에 문제가 있었다. 이번 설비투자로 제강공장 부지 내에 압연공장을 건설함으로써 일관 생산체제를 실현했다. 이번 압연공장 건설에는 약 120억엔을 투입했으며 최대 압연속도 44m/sec가 가능한 이탈리아 다니엘리 설비를 채용했다. 이로써 VIS사의 철근 연간 생산량은 흥옌공장 30만톤, 하이퐁공장 50만톤, 등 총 80만톤에 달하게 됐다.

공영제강은 베트남에서는 건설용 강재 수요가 왕성하지만 경쟁사가 많아 생산성과 비용 경쟁력을 높여야 지속 생존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이번 투자를 결정, 추진해 왔다. 공영제강은 일본, 북미, 베트남 등 ’글로벌 3국 체제‘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AI 검수 에버스틸 스크랩 관련 업무 DX 플랫폼화

철스크랩 AI 검수 시스템의 개발, 운영 회사인 에버스틸(Eversteel)은 4일 철스크랩 관련 업무의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화를 지원하는 철스크랩 DX 플랫폼 ’철네비(Iron Navi.)’의 확산을 적극 전개하다고 발표했다.

AI에 의한 철스크랩의 품종 판별(검수)을 실시하는 기존 서비스인 ‘철네비 검수 AI’를 기본으로 철스크랩의 납입 데이터 분석 기능 등으로 영역을 넓혀 철스크랩 업무 전체의 DX화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일철 하시모토 회장, “원자력 발전 활용 최대화”

일본제철 하시모토 에이지 회장이 최근 경제산업성 주재로 열린 산업구조심의회 분과회의에서 원자력 발전의 안전한 활용을 최대화할 것을 주장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4일 전했다.

산업 경쟁력 관점에서 가장 의지가 되는 것이 원자력 발전의 안전 이용 활용의 최대화라며 이의 신속한 실행을 호소한 것이다.

특히 정책의 조기 실행을 요구한 것은 일본 산업계를 둘러싼 환경이 보다 값싸고 안전한 에너지 요구가 급격히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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