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JFE스틸 액체 암모니아 탱크용 강판 누계 5만톤 수주

독자 기술·생산체제 구축 2020년 생산, IMO IGC 인증 등 확보

2025-05-22     정하영

JFE스틸이 업계 최고의 수주 실적을 자랑하는 선박용 액체 암모니아 탱크용 강판의 수주량이 누계 5만톤을 달성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탈탄소 사회 실현을 위한 전 세계적인 대처가 진행되는 가운데 연소 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암모니아는 화력발전 연료나 선박 연료로서의 이용이 기대되고 있다. 암모니아의 활용을 위해서는 공급망 구축을 위한 저장용 탱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암모니아 저장용 탱크 강판은 응력 부식 균열을 일으킬 위험이 높다. 이에 JFE스틸은 IMO·IGC 코드(국제해사기구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의 International Gas Carrier Code)에 근거한 일본해사협회가 인정하는 암모니아 사양 저온용강(실제 항복치가 440N/mm 이하인 세립강)의 인증을 획득, 2020년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JFE스틸은 독자적인 열가공제어기술(TMCP, Thermo Mechanical Control Process)을 적용한 다양한 용도나 사양(대입열용접 또는 용접 후 열처리)에 대응할 수 있는 저온용 암모니아 사양 저온용 강재를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또 쿠라시키·후쿠야마·게이힌 등 3개 지구의 후판 공장에서 생산체제를 갖춰 조선 분야의 수요 증가와 에너지 등 새로운 분야를 포함한 판매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암모니아